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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주가, 목표주가, 주가전망, 배당금. 2021년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by 청년실업자 2020. 12. 26.

카카오라는 든든한 기업에서 게임 유통, 사업, 제작의 선두주자로 나가려고 하는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포털 'DAUM' 서비스를 활용하여 모바일게임과 PC게임의 퍼블리싱 및 채널링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문 개발 자회사를 설립 및 인수하여 캐주얼에서 하드코어 장르까지 아우르는 개발사로 사업영역을 확장 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게임 개발력을 확보하여 게임 개발, 퍼블리싱, 플랫폼 역량을 모두 보유한 종합 게임사이며 역량있는 게임 개발회사를 발굴하여 인수 및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9% 증가, 영업이익은 98.3% 증가, 당기순이익은 408.6% 증가하였는데요.

MMORPG '검은사막'은 북미, 유럽 지역에서 약 5년 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국내 PC 퍼블리싱을 통하여 수년간 장기적으로 PC방 점유율 1위를 고수하던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치고 국내 PC방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 카카오게임즈 신작 출시 완료

카카오게임즈 ‘엘리온’ 출시를 시작으로
2021년 2분기 ‘오딘(국내)’, 3분기 ‘달빛조각사(일본, 북미/유럽)’, ‘월드 플리퍼(국내, 동남아, 북미/유럽)’, 4분기 ‘소울 아티팩트(국내, 글로벌: 중국 제외)’ 등의 신규게임 출시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그 밖에 캐주얼게임 ‘헬로BT21’과 ‘엘리스 클로젯’, ‘프렌즈 골프’, 위치기반의 AR게임인 ‘아키에이지 워크’ 등의 게임 개발도 잘 진행되고 있으며 11월 G스타를 통해 ‘오딘’ 등의 게임성에 대한 대중적인 평가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 이번에 새롭게 출사되는 엘리온은 카카오게임즈의 기업가치의 방향성 결정할 중요한 게임인데요.

올해 최대 기대 PC게임인 ‘엘리온’의 BM은 ‘Buy-to-Play’라는 수익모델에 기반하여 최초 계정 등록시 9,900원을 지불하고 플레이하며, 게임 내 추가 아이템 구매가 가능합니다.

콘솔 혹은 스팀 게임에서는 많이 채택하는 비즈니스 모델인데 국내 이용자들의 호응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해봐야 할 것같습니다.

2020년 ‘엘리온’ 매출액은 600억원으로 19년 국내 히트 PC게임 ‘로스트 아크’ 연간 매출액 대비 76% 수준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업 IPO를 진행한 후 약 3개월 가량이 흐른 상태인데요.

거래량은 많이 떨어졌지만 아직도 공모가 대비해서 약 100% 상승한 주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보호예수가 12월10일에 풀리기 시작해서 아직은 소화되는 과정중에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현재는 카카오게임즈는 별다른 상승 재료가 없지만 2021년에는 상승할 수 있는 재료들이 많기때문에 조금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같습니다.

📣 카카오게임즈의 주가 상승은 시간문제가 아닐까?

카카오게임즈의 재무 건전성을 살펴보면 너무나도 깔끔해서 할 말이 없는데요.

제가 보았을 때에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도 훌륭하고 게임 퍼블리싱은 더욱 훌륭하지만 아직까지 게임 자체적인 게임 개발 능력이 조금 부족한 기업으로 판단되는데요.

만약 게임 개발 능력이 개선된다면 주가 상승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부족한 부분을 알고 채워 나가는 카카오게임즈. 게임사 넵튠에 통큰 투자

최근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사 넵튠에 1953억원 투자를 했다는 소식이 들여왔는데요.
카카오게임즈가 넵튠의 지분 31.66%를 확보하면서 최대주주 올라섰다고합니다.

카카오게임즈가 IPO(기업공개) 이후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게임·블록체인 업체인 웨이투빗의 최대주주에 오른데 이어, 게임 개발사 넵튠에 1900억원을 투자한 것입니다.

카카오게임즈는 1935억원을 투자해 넵튠 보통주 751만5336주를 확보했다고 밝혔고 이번 투자를 통해 카카오게임즈는 넵튠 지분 31.66%를 확보, 단일주주로는 최대주주 지위를 갖게 됐습니다.

넵튠은 한게임을 이끌던 정욱 대표가 지난 2012년 설립한 게임 개발사로 최근 자회사 님블뉴런이 제작한 PC 게임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넵튠은 게임 외에도 AI사업이나 e스포츠 분야에서 투자를 이어오고 있는데

AI(인공지능)모델 제작사 온마인드를 인수했고, 2018년 5월에는 e스포츠 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는 샌드박스네트워크에 11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런 넵튠의 사업 분야에 대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지난 2017년부터 넵튠에 총 390억원의 투자를 했는데, 이 가운데에는 e스포츠, MCN 관련 투자가 포함돼 있습니다.

이전에 카카오게임즈는 블록체인 게임사 웨이투빗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주식 28만주를 추가 획득, 지분율 45.8%로 최대주주에 오른 것인데요.

웨이투빗은 PC 온라인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역할수행게임) 아스텔리아 로얄, 프리프 등을 해외에 서비스하고, 블록체인·실생활 접목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상장 전부터 게임 뿐 아니라 e스포츠, MCN, 모바일 운세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지속해 오고 있고 이번 투자에 사업 다각화·신사업 발굴이 목표인 것같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공격적인 투자가 2021년 주가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2021년 출시 될 예정인 많은 게임들의 성과와 최근 출시된 엘리온의 성적은 어떻게 평가되었을지가 기대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은 투자하기에 너무 이른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장에 출기되었던 엘리온의 성과가 발표된 후 혹은 카카오 게임즈의 게임 개발 능력이 검증된 이후에 투자를 진행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되기때문인데요.

또한 제가 생각하는 투자 규칙 중 기업이 상장을 한 이후 최소 1년을 살펴보고 투자하자라는 규칙이 있기때문에 조금더 지켜봐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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