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 실업자입니다.🤗
주식초보를 위한 기초용어 4편에서는
부채비율. 레버리지효과. 재무제표.
유상증자. 무상증자. 시가총액. 장부가치. 당기순이익. EPS.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사는법. 주식투자 하는법. 주식하는법. 해외주식 사는법. 주식차트 보는법 어떤것을 하던 주식에대한 기초용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1. 부채비율 (debt ratio)📋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어느정도 차지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 입니다.
기업의 재무구조 중 타인자본의존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영지표입니다.
부채비율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100
2. 레버리지 효과 (leverage effect)📋
레버리지 효과란 차입금 등 타인 자본을
지렛대로 삼아 자기자본이익률을 높이는 것으로 '지렛대 효과'라고도 합니다.
100만 원의 투하자본으로 10만 원의 순익을 올리게 되면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됩니다.
하지만
자기자본 50만 원에 타인자본 50만 원을 더해 10만 원의 수익을 낸다면
자기자본이익률은 20%가 됩니다.
차입금의 금리비용보다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면 타인의 자본을 이용한
투자도 적극활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3. 재무제표 (financial statement)📋
회사의 경영현황과 재산상태를
나타내기 위한 문서.
기업회계기준으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주기 및 주석을
재무재표로 이용합니다.
재무제표를 볼 줄 알아야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재무제표가
기업의 재무보고의 가장 핵심적인
보고수단이기 때문입니다.
4. 증자 (increase of capital)📋
회사가 자본금을 늘리는 과정을 말합니다.
자본금 = 발행주식수 × 주식액면가
주식의 가격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으니,
발행주식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출을 받는다면 원리금상환과 이자 부담이 있지만
증자의 경우 배당금에만 책임이 있기에
더 유리합니다.
4. 유상증자 (paid-in capital increase)📋
새로 발행한 주식을 주주들에게 팔아
자본금을 조달하는 방식입니다.
주주들에게 신주인수권을 발행하고
매수한다면
새로운 주식을 받게되고
배정을 포기한다면
그 주식은 실권주가 됩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방식, 일반공모방식,
제 3자 배정방식들로 진행됩니다.
유상증자는 회사 재정상태에 따라
호재로 다가올수도
악재로 다가올수도 있습니다.
증자소식이 들려온다면
증자의 원인을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5. 무상증자 ( increase of capital stock without consideration)📋
신규주식을 발행하여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의 잉여이익금의 일부를
자본금으로 옮기는 과정을 합니다.
이를 통해 자본금과 발행 주식수는 늘어나지만
회사 자본 자체는 변화가 없습니다.
6. 시가총액 (aggregate value of listed stock)📋
전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총액 입니다.
주식시장이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가를 나타내고
다른 금융자산과의 비교,
주식시장의 국제비교에도 유용합니다.
7. 장부가치 (book value)📋
회사 청산시에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재무제표에서 순자산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8. 당기순이익 (net income)📋
일정기간(해당기간)의 순이익을 뜻 합니다.
순이익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모든 이익에서
기업이 쓰는 모든 비용과 모든 손실을 뺀
차액을 의미합니다.
9. 주당순이익_EPS (earning per share)📋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해당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글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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