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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청년 실업자 NEWS

혹시 몰라 알아보는 간암 초기증상!

by 청년실업자 2021. 10. 17.

간암 초기 증상을 알고 계신가요? 간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간암이 진행된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가슴과 복부 위쪽에 짧은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체중감소나 딱딱한 게 만져지는 증상들이 있다고 해요.

 

 

요즘 부쩍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서 간암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암들은 초기 증상이 있더라도 충분히 일상에 있을 수 있는 일들이라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1. 간암 초기증상
2. 간암 예방법
3. 간암 원인

 

 

간암 초기증상

 

간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요.

 

 

 

간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요. 있더라도 간암 환자 대부분이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는 게 큰 문제이죠. 간암은 기존 간염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로 생기곤 하는데, 기존 질환과 증상을 혼동해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해요.

 

 

이렇게 간암이 진행된 후에는 오른쪽 윗배 통증, 체중감소, 피로감, 덩어리가 만져지는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간암을 조심하기 위해서는 간암 초기 증상을 알아보는 것보다는 조기발견을 위해 검사를 받아 보는 게 더욱 바람직하다고 해요.

 

 

간암 조기 발견을 위해 진행되는 선별검사 종류는 2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복부 초음파 검사와 피검사가 있는데 의사에게 상담받아 본 결과 3개월 ~ 6개월 정도 기간을 두고 검진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고 해요. 그리고 아래에 해당된 분들은 더욱 주기적인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해요.

 

 

이런 분들은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 보세요!
  • 간경변 환자
  • 간암 치료력이 있는 환자
  • 간암 가족력이 있는 환자
  • 30세 이상 만성 간질환 환자
  • 30세 이상 B형, C형 간염 환자 및 건강 보유자

 

 

 

간암 예방법

 

생활 속 간암 예방법

 

 

더보기

모든 병이 그렇듯 간암 또한 생활 속에서 어느 정도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지나친 음주를 금하고, 금연, 정기적인 건강 검진 등이 있어요. 그 외에도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분들이라면 B형 간염 백신을 맞고, 만성 간질환 환자라면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와 피검사를 받는 게 중요해요.

 

 

  • 복부 오른쪽 위 통증, 체중 감소, 피로감 등 이상 징후가 있다면 병원 방문하기
  • B형 간염바이러스 항체가 없다면 B형 간염 백신 맞기
  •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간 기능 확인
  • 위에 '주기적인 검사 대상'에 해당된다면 정기적인 검사받기
  • 금연
  • 지나친 음주 금지

 

 

 

간암 원인

 

간암 원인은 중 B형 간염은 특히 조심해야 해요.

 

 

 

간염의 원인으로는 술, 담배, B형 간염, C형 간염, 강견 병증 등 다양한데요. 그중 B형 간염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해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연 된 사람은 정상인보다 간암 위험도가 약 100배 정도 높은 수준이고 한국의 간암 환자 65% 정도는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고 해요.

 

 

그 외에 간경변증은 만성 간염 환자보다 간염에 걸릴 확률이 약 3배 높고,  술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과 비교하면 최대 6배 정도 간암이 생길 확률이 높고,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최대 3~4배 정도 높다고 해요. 만약 환자가 술과 담배를 모두 즐기는 사람이라면 간염에 걸릴 확률이 꽤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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