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부터 닭갈비, 튀김, 돈까스, 볶음밥, 치킨, 피자,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음식에 치즈가 들어가는데요.
상황에 따라 음식에 따라 취향에 따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치즈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치즈의 종류들이 너무 많고 다양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정도만 알고 계신데요.
그래서 치즈를 쫌 아는 제가!
상황에 따라 맛있는 음식을 조금 더 맛있게 만들어줄 치즈를 소개해 드리려고해요!

가장 먼저 모짜렐라 치즈인데요. 아마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즈로 예상됩니다.
모두가 알고 있듯 피자에 들어가는 잘 늘어나는 치즈가 바로 모짜렐라 치즈인데요.
생각보다 짭쪼름한 맛은 덜하고 좋은 원유로 만들어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위 사진은 코다노 모짜렐라치즈로 1kg 당 약 7,000원~ 8,000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매콤한 라면, 닭갈비, 치즈 돈까스, 치즈 스틱, 치즈 볼 등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때문에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치즈입니다.
모짜렐라 치즈는 의외로 샌드위치에도 잘 어울리는데요. 샌드위치에 모짜렐라를 이용할 때는 슬라이스된 모짜렐라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캘리포니아셀렉드팜스 슬라이스 모짜렐라치즈로 681g 1팩에 약 12,000원 ~ 13,0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셀렉드팜스의 치즈 제품들은 거의 모두 질이 좋아서 금액적으로 부담이 안되는 가정에서는 충분히 즐겨 드시기 좋은 브랜드입니다.

이번 제품도 모짜렐라치즈인데요.
이번에는 수분기가 많은 생 모짜렐라 치즈입니다.
포장지를 열면 충분한 수분이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포장지를 개봉하면 근사한 모짜렐라 덩어리가 수분을 머금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치즈는 보통 샐러드와 몇몇 피자를 만들 때 이용하는데요. 수분이 많기때문에 응용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더욱 신선한 치즈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생 모짜렐라를 경험해보세요!
생 모짜렐라치즈는 보통 1팩에 6,000원정도의 가격이며 맛은 거의 모든 브랜드가 비슷하기때문에
고민없이 보이는 걸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크림치즈인데요.
제가 아는 크림치즈는 대표적으로 3가지 정도인데
아마 사진을 보시면 다들 알아 차릴 것입니다.
우선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인데요.
크림치즈들은 보통 빵과 함께 즐겨먹기 좋은 부드러운 치즈들입니다.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는 그 중에서도 극한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지녔는데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티라미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좋아하실 거에요.
버터처럼 고소하고 생크림의 은은한 달콤함과 사르르 녹는 식감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는 250g 1통에 7,000원 ~ 8,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다음은 필라델피아의 발라먹기 좋은 크림치즈입니다.
필라델피아의 다른 크림치즈는 조금 더 플레인하고 묵직한 크림치즈인데요.
필라델피아 발라먹기 좋은 크림치즈는 비교적 많이 부드러워진 크림치즈입니다.
달콤함도 여전히 있지만 마스카포네 치즈보다는 조금 더 묵직한 맛을 전해줍니다.
스프에 약간의 크리미함을 전해 줄 때, 베이글같은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림치즈입니다.
가장 베이직한, 가장 보통의 크림치즈를 맛보고 싶다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을 추천합니다.
필라델피아 발라먹기 좋은 크림치즈는 200g 1통에 약 6,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크림치즈는 끼리의 크림치즈입니다.
프랑스 치즈 브랜드, Kiri의 크림치즈는 홈베이킹용에 가깝습니다.
이미 유명 제과점 파티시에와 홈베이킹 애호가들 사이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치즈인데요.
일반적인 크림 치즈에 비해 신맛이 덜하고 고소한 풍미가 느껴진다는 점을 끼리 크림치즈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크리미한 질감 을 가져 휘핑을 할 때 부드럽게 풀리며, 다른 재료와의 배합에 서도 우수합니다.
끼리 크림 치즈는 치즈가 들어간 디저트 를 만들 때 사용하셔도 좋고, 시판 크림 치즈처럼 베이글이나 식빵에 발라 드셔도 그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끼리의 크림치즈는 200g 1개에 약 6,000원~7,000원 정도에 판매됩니다.

다음은 스트링 치즈입니다.
스트링 치즈는 모짜렐라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는데요.
생으로 찢어 먹거나 따뜻하게 대워서 찢어먹곤 합니다.
물론 음식에 들어가도 훌륭한 치즈인데요.
학생 때는 컵라면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조리해서 불닭볶음면을 꽤 맛있게 먹은 기억이있습니다.
편의점에 가면 다양한 맛의 스트링 치즈들이 있는데요.
한 번쯤은 먹어 볼만 하지만 굳이
계속해서 찾아 먹을 만큼의 매력은 없는 듯합니다.
가성비면에서 보면 프리고 스트링치즈가 가장 적합하다고 보이는데요.
프리고 스트링치즈는 약 1.5kg에 약 2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번 치즈는 커틀랜드 시그니처 아메리칸치즈입니다.
치즈의 색을 보면 아시겠지만 체다치즈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일반적인 체다치즈보다 더욱 짭쪼름하고 조금 과장하면 버터를 대신해서 사용해도 좋을 정도의 부드러움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뜻한 샌드위치에 넣는다면 만점짜리 샌드위치가 탄생할게 분명합니다.
생으로 먹으면 우유 비린내가 나기때문에 비릿한 향이 거북하신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제품이 개별 포장이 아닌 상태이기때문에 제품 개봉시 소분이 필요합니다.
커틀랜드 시그니처 아메리칸치즈는 2.27kg 1팩에 약 30,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치즈인데요.
캘리포니아 콜비 잭 슬라이스 치즈입니다.
이 치즈 강추 입니다. 👍👍👍
짭조름한 맛과 항이이 중독적인 노란빛과 하얀빛이 곱게 섞인 특유의 색감이 특징인 콜비잭 치즈는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만들 때 가장 잘 어울리며 각종 치즈 요리에도 유용합니다.
비프버거에도 완벽한 맛을 내고, 따뜻한 에그 햄치즈 샌드위치에서도 돋보이는 맛과 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차가운 샌드위치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뚜렷하게 나타냅니다.
캘리포니아 콜비잭 슬라이스는 품질 좋은 콜비잭 치즈를 얇게 슬라이스해 한 번에 포장되어 있는데요.
아메리칸치즈와 같이 개봉 시 소분은 필수입니다.
이후 포장만 벗기면 어떤 요리에든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게 말이죠.
입맛 돋우는 짭짤한 캘리포니아 콜비잭 치즈의 풍미가 요리를 더 완벽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콜비잭 치즈는 681g 1팩에 약 12,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치즈 외에도 다양한 치즈들이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품목을 추리다보니 몇 가지만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소개해드린 치즈들은 근처 e마트나, 신세계몰 등 다양한 오프라인, 온라인 매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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