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투자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ETF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는 ETF 중에서도 QQQ나 SPYG를 많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TQQQ와 SQQQ가 무엇이냐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이 글을 보고 투자를 확신하지 말고 다른 글도 살펴보면서 충분히 공부한 뒤에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ProShares UltraPro QQQ ETF | NASDAQ (TQQQ)
ProShares Trust-ProShares UltraPro QQQ는 ProShare Advisors LLC에서 시작하고 관리하는 교환 거래 펀드입니다. ProShares UltraPro QQQ는 나스닥 100 지수®의 일수익률 3배에 해당하는 수수료 및 비용 차감 전 일일 투자 결과를 구하는데요.
이 ETF는 ProShare 어드바이저가 펀드의 투자 목적과 일치하는 일일 수익을 창출한다고 믿는 금융상품에 투자합니다. 이 지수에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나스닥 주식시장에 상장된 국내외 최대 비금융기업 100개가 포함되어 있고 비다각화된 특성을 지닙니다.
벤치 마크 : NASDAQ 100 TR USD
나스닥 100의 구성종목은 흔히 아는 미국의 기술주(테슬라, 애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페이팔, 바이두 등)이 있습니다.
>>> 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 | NASDAQ (SQQQ)
ProShares Trust-ProShares UltraPro QQQ는 ProShare Advisors LLC에서 시작하고 관리하는 교환 거래 펀드입니다. ProShares UltraPro Short QQQ는 제비용 공제 전 NASDAQ-100 Index®의 역방향 3배수(-3x)에 해당하는 성과를 추종합니다.
이 ETF는 ProShare(인덱스 제공자)가 ETF의 투자 목적 및 성과와 일치한다고 판단하는 금융상품에 투자하는데요. 이 지수에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나스닥 주식시장에 상장된 국내외 최대 비금융기업 100개가 포함되어 있고 비다각화된 특성을 지닙니다.
벤치 마크 : NASDAQ 100 TR USD
나스닥 100의 구성종목은 흔히 아는 미국의 기술주(테슬라, 애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페이팔, 바이두 등)이 있습니다.
>>> TQQQ 장기투자하면 안돼나?
TQQQ(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3배 ETF)와 SQQQ(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인버스 3배 ETF)를 모두 소개해드렸는데요. SQQQ는 인버스 상품이기에 장기투자로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TQQQ도 장기투자로 무리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실제로 TQQQ의 10년 수익률은 약 4000%가 넘습니다. 사람들은 왜 TQQQ에 대한 장기투자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변동성에 취약한데요.
만약 오늘 -10% 하락하고, 내일 +10% 상승을 한다면
나스닥 100의 경우 (-10%)9,000원, (+10%)9,900원 = 총 -1% 하락
TQQQ의 경우 (-30%)7,000원, (+30%)9,100원 = 총 - 9% 하락
이러한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이 하루에 10% 이상 하락한 적는 여태까지 약 2번 정도 밖에 없었는데요. 그렇다면 평균적으로 약 2%의 변동은 존재할 수 있으니 2%로 계산을 해보면
나스닥 100의 경우 (-2%)9,800원, (+2%)9,996원 = 총 -0.04% 하락
TQQQ의 경우 (-6%)9,400원, (+6%)9,964원 = 총 - 0.36% 하락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살펴보면 TQQQ는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유의해야할 점도 존재합니다. 과거 닷컴 버블때 나스닥은 고점 대비 약 80%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당시에 TQQQ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존재했다면 상장폐지가 됐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앞으로 나스닥이 하루에 -33%가 하락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상장폐지될 위험이 존재하겠죠.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그런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레버리지 ETF을 적단히 잘 활용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투자의 책임은 언제나 본인에게 있는 것이니 신중하게 판단하고 결정하시기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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