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2”의2021년1분기런칭이 가시화될예정입니다.
1월 중 관련 마케팅, 사전예약이시작될것으로예상되는데요. 12월은 계절적인 이벤트가 많아 마케팅 효과가 분산되는 경향이 커 1월부터 본격적인 리소스 배분 및 지출이 시작될 전망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로 인해서 출시가 조금씩 미뤄진 경향이 있었는데요.
시기적으로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덕분에 2021년도에는 엔씨소프트가
다작의 게임을 출시하는 해가 될 것같습니다.
엔씨소프트의 또 다른 대작 “리니지2M”의 대만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었는데요.
리니지2M의 대만 서비스도 예정대로 1분기 중 대만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미 대만시장에서 “리니지M” 런칭
후2년10개월간1위자리를지키고있으며,
누적 8500억 원 매출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처음 1년 간 매출은 5,000억 원으로 일 매출평균 14억 원 내외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엄청난 성과와 매출을 보여준 엔씨소프트의 대작들이지만 해외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니지2M”의경우“리니지M”대비 매출 규모는작
을 것으로 예상되나, 퍼블리싱이 아닌 직접 서비스로 유입되는 수익은 적지 않을 것같습니다.
이외에도 엔씨소프트의 내년 하반기 진출 예정이었던 일본시장도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리니지2” IP가 상대적으로 일본에서 흥행했다는
점에서 폭넓은 유저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신작 출시 기간이 짧아지면서 해외진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엔씨소프트가 해외시장을 공략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는 가운데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뺄 수 없는데요.
최근 판호 관련 뉴스 등을 고려했을 때 중국 시장 진출 환경은 다소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정부인사의 공식적인 판호 발급확인이 있었던 만큼, 이어지는 판호발급에 따른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 게임 시장에 대한 희망이 보이기때문에 엔씨소프트 역시 “리니지2M”의 중국진출을 위한 준비를 서두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대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중국진출에 대비한 컨텐츠 준비에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퍼블리셔 선정 및 세부 로컬라이징, 사전마케팅 등을 고려했을 때 서두르더라도 다소시간은걸릴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장을 가시권에 놓을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는 점 만으로도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 소프트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트릭스터
M”의 성과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엔씨소프트고유의MMORPG IP는 아니지만 과거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된2D 도트 그래픽과‘드릴 액션’으로 유명한 온라인게임으로써 오랜 기간 국내외 서비스를 통해 소프트코어 RPG 유저기반을 확보했던 게임인데요.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에 앞서 시작된 사전 예약에서 약 1개월 만에 300만의 유저를 모은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고,
엔씨소프트 전통의 하드코어 유저들과는 결이 다른 방향의 게임이라는 점에서 성과가 주목되는 게임입니다.
2020년 초 출시 계획이며, 궁극적으로 매출뿐만아니라 유저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태국, 일본 등의 시장에서도 흥행을 기록한 바가 있는 만큼 출시 후 해외 시장 진출도 빠른속도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21년 4분기에는 리니지 후속 IP ’프로젝트 TL’을 시작으로 내년 이후 PC, 모바일과의 크로스플레이 지원하는 다수의 콘솔 타이틀 출시 예정이 대기 중인데요. 콘솔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과 웨스턴 시장으로 본격 확대되며 글로벌 개발사로의 발돋움이 기대됩니다.
📢 아이온2의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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