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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주가 - 블레이드앤소울 2 출시일 임박과 올해 출시 예정인 리니지 w

by 청년실업자 2021. 8. 19.

지난해부터 인터넷 기업과 게임 기업들이 함께 비대면 수혜주로 꼽히면서 급반등을 이어 왔고, 어느새 인터넷 기업만 상승을 하더니 게임 기업은 다소 소외받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중 하나가 엔씨소프트였죠. 심지어 카카오 게임즈에서 오딘을 출시하더니 오딘에게 구글 앱 마켓 매출 순위에서 밀려났는데요. 자회사인 앤트리브 소프트에서 만들고 퍼블리싱을 진행한 트릭스터 m은 거의 폭망을 하면서 광고나 일회성 비용 등으로 어닝 쇼크를 이어 왔죠. 그런데 오늘 시장이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모양새에도 불가하고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앞으로 출시될 블레이드 앤 소울 2와 리니지 w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 목차
1️⃣ 엔씨소프트 주가 - 이어지는 어닝 쇼크, 실적 개선의 시작
2️⃣ 블레이드앤소울 2 출시일 임박 불안한 시장 속 홀로 상승
3️⃣ 국가 차원의 모두의 리니지 w (world) 연내 출시 예정

 

썸네일
썸네일

 

>>> 엔씨소프트 주가 - 이어지는 어닝 쇼크, 실적 개선의 시작

 

꽤 오랜 기간 동안 기간 조정을 이어왔고, 실제 어닝 쇼크도 보였기에 게임주에 투자한 분들의 마음이 편치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1Q21 이익 부분에서는 일회성 비용이 많이 발생해 어닝 쇼크가 있었고, 2Q21에서는 개선되었지만 시장 컨센서스에는 미달하는 수준을 보이면서 어닝 쇼크가 있었죠. 게임 매출이 어느 정도 하락한 것도 원인으로 꼽히지만 아무래도 마케팅 비용이 많이 나왔었는데요. 솔직히 트릭스터 m은 살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엔씨소프트는 자회사가 아닌 직접 개발한 게임에 한해서 실패를 한 경험이 없는데요. 그렇기에 이번 블레이드 앤 소울 2와 리니지 w, 프로젝트 TL 등에 대한 소식은 실적 개선과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당장 블레이드앤소울2의 사전 예약자는 746만 명으로 리니지 2M 한국의 사전 예약자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현재 엔씨소프트의 조정을 해결해 주며, 앱 마켓 매출 순위 1위의 자리를 뺏을 수 있는 유력한 후보로 뽑히고 있습니다.

 

 

블레이드앤소울2
블레이드앤소울 2

 

>>> 블레이드앤소울 2 출시일 임박 불안한 시장 속 홀로 상승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앤 소울 2 출시일은 8월 26일 목요일로 출시일이 앞으로 1주일 남았는데요. 지난해부터 출시를 기다렸던 작품이 드디어 출시를 한다고 하니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에 블레이드 앤 소울 2를 출시하면서 그래픽, 게임 시스템, 플랫폼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많은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렇게까지 기대를 하고 있고 시장의 기대를 받는 것에는 엔씨소프트가 직접 개발한 게임 중에서 흥행을 기록하지 않은 게임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아이온은 PC방 164주 이상 점유율 1위를 기록했고, 리니지 M과 리니지 2M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자리를 약 4년 동안 이어 왔죠. 

 

 

블레이드앤소울2의 원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도 당시에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무공을 통한 남다른 액션을 보여줬던 게 기억이 나는데요. 현재 국내 주식 시장에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걸 보면 기대감을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해 리니지 M과 리니지 2M의 자리를 뺏은 오딘과 앞으로 출시될 넷마블의 마블 게임과 비교했을 때 어떤 평가를 받고 성장해 나갈지 기대가 되네요. 저도 오래전 사전예약을 마치고 현재는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택진대표-리니지w
리니지w 글로벌 쇼케이스

 

>>> 국가 차원의 모두의 리니지w (world) 연내 출시 예정

 

리니지 W가 이 글의 메인 이야기인데요. 오늘 발표된 리니지 W의 글로벌 쇼케이스 영상을 보고 난 뒤 엔씨소프트의 주가 향방을 보니 급등을 하고 있었고, 오늘 8.25% 상승해 종가 853,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쇼케이스를 보면서 주식을 사야 하나 싶었는데요. 게임을 어느 정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 리니지 W는 굉장히 흥미로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리니지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에 리니지 M 같은 것들도 글로벌을 공략하고 있었지만 리니지 W는 출시 자체를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진행하며 무엇보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언어 자동 번역을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에 특화된 대규모 실시간 콘텐츠가 가능하며, 크로스 플레이 지원(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PC, 스마트폰 등) 점이 눈에 띄었는데요. 

 

 

이어서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24년 동안 쌓인 리니지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리니지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이야기했기에 더욱 더 기대감은 커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국가의 이용자들이 하나의 서버에 모여 전투를 하거나 보스 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인공지능 번역 기능 등으로 언어의 장벽이 무너졌다는 사실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벌써부터 해외 플레이어들과 싸울 생각을 하니 설레네요..😆😆 갑작스럽게 출시를 발표한 게 아닌 약 4년간의 준비를 해 온 만큼 성공적인 출시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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