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버 기업 분석 보고오기!
우버 주가, 배당금 - UBER 자율주행 매각한다고? 에어 버스도? (+ 우버 기업 분석)
오랜만에 기업분석을 하려고 하는데요. 최근 증시의 엄청난 성장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투자심리가 저하되고 있었는데요. 보유중인 현금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다음으로 주목해 볼 기업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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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우버를 계속 투자해왔었는데요.
운이 좋게도 수익이 꽤 높게 나와서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계속 사오던 때라 충분히 매수하지 못했었는데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 후로도 계속 꾸준히 매수했고 평단가 또한 많이 올라왔습니다.
하루 이틀 주가보고 매도할 생각이 없어서 평단가도 올라가도 상관은 없는데 +이던 수익률이 -를 기록하게 되니 기분이 영 찝찝합니다.
그만큼 평단가를 다시 낮출 수 있다는 것이겠지만 현재 증시가 하락할 우려가 큰 만큼 현금 비중을 어느정도 모아가기위해서 추가 매수는 안하고 있는데요.
최근 실적은 어땠고 최근 소식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버의 주가는 코로나가 시작되고 심각해졌을 때의 주가의 약 2배로 뛰었는데요.
그러고는 현재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 상승에 따라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 주가하락을 따라서 계속 추가 매수하는 것은 의미없는 행동이라고 판단되어서 더 이상의 추가 매수는 없을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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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조정"이 아닌 "언젠가 발생할 수 있는 조정"에 대비해야할 때라고 판단되어서 더 이상의 추가 매수를 하지않고 현금 비중을 늘려나가려고 합니다.
우버의 현재 주가는 다른 성장주와 마찬가지로 가치에 비해 프리미엄이 발생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성장주들에 비해서 영업이익 흑자전환 시기가 빠르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데요.
심지어 최근에는 예상외의 실적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이대로라면 계획한대로 2021년에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되는데요.
우버의 목표주가는 100달러로 지정하였습니다.
>>> 우버 4Q20 재무 주요 내용
모빌리티 차량공유 사업부 예약금(QoQ)은 분기별 16% 성장한 17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YoY)를 기록했으며, 배달 총예약금(Delivery Ground Booking)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성장하였습니다.
매출은 분기대비 13% 성장했지만 YoY는 16% 감소해 일정 통화 기준으로 15% 감소했는데요.
우버테크놀로지스의 순손실은 9억6800만달러로 주식기준보상비 2억3600만달러를 포함했다.
>>> 우버 최근 소식
우버 드라이버의 노동자 성과 임금 수준을 둘러싼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 긱 드라이버에 관한 법적 체계의 일부가 될 중요한 판결이 나왔습니다.
영국 대법원은 하급 법원의 판결을 지지하며 전직 우버 드라이버로 구성된 원고 집단이 우버에서 근무한 기간 동안 최저임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판결했는데요.
현재 영국의 시간당 최저임금은 8.72파운드로 지난해의 8.21파운드에서 인상되었고 미국의 연방정부 기준 최저임금은 시간당 7.25달러입니다.
대법원은 "원고인 드라이버들은 '근로 계약'(worker's contracts)에 따라 우버 런던을 위해 일한 노동자임이 명백하다"고 밝혔고 또한 우버 드라이버가 일을 거절할 수 있다는 점은 "개인이 직원이라는 사실을 뒤집을 만큼 결정적이지 않으며 근로 계약에 따라 고용되었다는 점을 성립 불가능하게 만들지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 들려온 패소 소식으로 우버는 미국 증시에서 크게 하락했는데요.
우버는 이번 판결이 해당 소송을 건 기사에게만 적용되며 우버이츠 운전기사들을 포함한 다른 기사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노동운동가들은 이번 결정을 다른 긱 이코노미 기업에 적용할 선례로 보고 있습니다.
배상액은 현재 현재 영국 고용 심판소에서 결정될 예정인데요.
이러한 사례가 계속해서 나온다면 우버에게 위험이 될 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헤지펀드 매니저 체이스 콜맨은 2020년 마지막 분기에 우버에게 베팅을 늘리고 테크 기업인 에어비앤비, 도어대시, 스퀘어에 새로운 베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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