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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마켓 리뷰, 맛집

이제 맥도날드에서 '이것'은 요청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친환경)

by 청년실업자 2020. 11. 28.

 

맥도날드

자본주의의 상징, 자본주의 맛, 미국의 상징적인 음식 햄버거!!! 그중 가장 유명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널드에 대한 소식인데요. 한국 맥도널드가 환경부와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기업의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해져서 이제는 소비자의 니즈 중 하나인 '친환경'이라는 키워드를 충족해 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맥도널드가 맺은 이번 협약은 환경부와 QSR(Quick Service Restaurant·퀵서비스 레스토랑) 및 커피전문점 19개사, 시민단체인 자원순환사회연대가 참여하는 '다회용 컵 사용 확산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으로,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량을 선제적으로 감축해 자원 절약 및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협약식은 안전과 코로나 확산 방지를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는데요. 이번 자발적 협약으로 맥도널드는 지난 10월 QSR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에 도입한 빨대가 필요 없는 컵 뚜껑 '뚜껑이'의 사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고객이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맥도널드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뚜껑이’를 귀여운 캐릭터로 개발하고,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기 위한 고객 참여 독려 활동에 나섰습니다. 뚜껑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여 지구를 살리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달 말까지 고객 참여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단 플라스틱 빨대는 ‘뚜껑이’ 사용 홍보 기간 동안 매장 내 비치되지만 ‘뚜껑이’ 사용이 확산되는 대로 점진적으로 줄여 내년부터는 고객 요청 시에만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빨대를 시작으로 맥도널드는 2025년까지 비닐봉지, 포크, 나이프 등 플라스틱 포장재들을 재생 가능하거나 재활용된 또는 인증받은 원자재를 사용한 포장재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라고 해요. 


맥도날드

 


대략 내년 1월부터는 맥도날드 매장 내 플라스틱 빨대 상시 비치를 중단하고 맥도날드 플라스틱 빨대가 필요한 고객의 요청 시에만 맥도날드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할 계획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하게 음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면서 매장 내에서 원칙적으로 다회용 컵으로 음료를 제공하고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는 노력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앞서 맥도날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지만 큰 변화' 슬로건 하에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맥도널드의 새로운 실천 계획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맥도날드는 2003년부터 매장 내 다회용 컵 사용에 앞장서 지난해까지 약 11억 7000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였으며, 전국 매장에서 개인컵으로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난 한 해 동안 14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또한 맥도날드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 ‘맥플러리’의 플라스틱 리드(컵 뚜껑)를 없애고 종이 리드 형태의 신규 용기로 업그레이드해 약 1년 간 약 14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저감 한 바 있습니다.


맥도날드

맥도날드 X 오뚜기 콜라보!! 맥도날드 신메뉴 등장!. (+헬 맥스파이시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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