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 얼마나 공부하셨나요? 인버스, 곱버스, 레버리지라는 단어는 보통 ETF 투자를 하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익숙한 단어일 거예요. ETF 상품 앞에는 항상 여러 가지 단어들이 따라오는데요. 이 단어 중에는 인버스, 곱버스, 레버리지 등의 단어들이 있어요.
예를들어 'KODEX 200 선물 인버스 x2 TR'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참고로 이 ETF의 의미는 KODEX(운용사명), 200 선물은 코스피 200 종목, 인버스는 반대 수익, x2는 두배 수익(레버리지 or 곱버스), TR은 수익금 재투자예요. 이 내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인덱스 펀드와 ETF. 누구나 쉽게 주식투자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청년 실업자 입니다.😀 목돈이 있어도 예금을 이용하기에는 금리가 점점 낮아지고, 주식투자를 하기에는 위험한 것 같아 고민중인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몇몇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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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버스
2. 곱버스
3. 레버리지와 디레버리지
인버스
ETF - 인버스 뜻
주식 관련 장내 외 파생상품(원유, 금, 원자재 등) 투자 및 증권차입매도 등을 통해 기초지수(kospi 200 지수)의 일일 변동률을 음의 1 배수(- 1 배수) 즉, 역방향으로 추적하는 etf를 의미해요. 즉, A라는 상품의 가치가 상승하면 역으로 마이너스가 되는 상품이에요.
예를 들어 KOSPI 200 지수를 기초로 하는 상품이라면 1% 상승했을 경우 인버스 ETF는 1%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하게 돼요. 반대로 KOSPI 200 지수가 1% 하락 시 인버스 ETF는 플러스 1%의 수익을 기록하죠.
- 주식 관련 장내 외 파생상품 투자를 할 때 기초지수의 일일 변동률을 역방향으로 추적하는 ETF를 의미해요.
- 즉, KOSPI 200 지수를 기초로 하는 상품이라면 1% 상승했을 경우 인버스 ETF는 1%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하게 돼요.
- ETF 상품 특성상 추종하는 상품과 괴리율이 발생할 수 있어요.
곱버스
ETF - 곱버스 뜻
곱버스는 '곱하기 x 인버스'의 줄임말이에요. 추종하는 기초지수의 반대로 향하는 인버스 ETF보다 가격변동폭이 2배인 상품인데요. 그렇기에 추종하는 지수가 굉장히 고평가되었다고 생각된다면 투자자들이 곱버스 상품에 투자를 해서 부가적인 수익을 얻으려고 하죠.
하지만 이 타이밍을 맞추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에 이러한 방식의 투자를 권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곱버스라는 용어는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 나온 말로 어느새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단어예요.
- 곱버스는 '곱하기 x 인버스'의 줄임말이에요.
- 추종하는 기초지수의 반대로 향하는 인버스 ETF보다 가격 변동폭이 2배인 상품이에요.
레버리지와 디레버리지
레버리지 뜻
부를 빠르게 쌓아 올리는 방법은 건전한 빚을 통해 자산을 불려 나가는 거라는 말이 있는데요. 레버리지(Leverage)는 지렛대를 의미하는 단어예요. 모자란 돈을 빌려서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투자 방법을 의미하죠. 즉, 차입금 등 타인 자본을 지렛대 삼아 자기 자본 이익률을 높이는 것을 레버리지 효과(지렛대 효과)라고 해요.
가진 돈이 100만 원인 사람이 투자해 10만 원의 이익을 얻는다면 자기 자본 이익률은 10%에 해당하지만, 가진 돈이 50만 원인 사람이 타인 자본(대출) 50만 원을 더해 투자해 10만 원의 수익을 얻는다면 자기자본 이익률은 20%에 해당되는 거죠.
- 부를 빠르게 쌓아 올리는 방법으로는 건전한 빚을 통해 자산을 불려 나가는 것이 있어요.
- 레버리지는 '지렛대'를 의미해요.
- 모자란 돈을 빌려서 투자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투자 방법을 의미해요.
- 자기 자본(가진 돈)이 100만 원인 사람이 투자해 10만 원의 이익을 얻었다면 자기 자본(가진 돈) 이익률은 10%에요.
- 자기 자본(가진 돈)이 50만 원이 타인 자본(빚) 50만 원을 더해 투자해 10만 원의 수익을 얻는다면 자기 자본(가진 돈) 이익률은 20%에 해당돼요.
디레버리지 뜻
디레버리지는 레버리지의 반대말이에요. 레버리지는 경기가 호황일 때 빚을 지렛대 삼아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투자 방법인데요. 반대로 경기가 불황이라면 자산가치가 폭락하고 높아진 금리와 낮은 투자수익률을 보일 수 있기에 부채를 축소하는 게 효과적일 수 있죠.
이걸 디레버리지라고 해요. '리레버리지'라는 단어도 있는데요. 리레버리지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이나 금융회사에 상환기간 재연장 등을 통해 다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해 신용을 보강하고 부실을 메워주는 조치를 의미해요. 당장 중국의 헝다 그룹의 경우 리레버리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 디레버지는 레버리지의 반대말이에요.
- 레버리지는 경기가 호황일 때 빚을 지렛대 삼아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걸 의미해요.
- 디레버리지는 경기가 불황일 때 자산가치가 하락하고 높아진 금리로 인해 낮은 투자수익률을 보일 수 있기에 부채를 축소하는 걸 의미해요.
- '리레버리지'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이나 금융회사에 상환기간 재연장을 통해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신용을 보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걸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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