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 실업자입니다.
저희가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의미가 무엇인지 먼저 알고 시작해야겠죠.
재테크는 기업 또는 개인이 금융수익을 얻기 위해 벌이는 재무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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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적금과 예금의 차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금과 적금의 공통점은 모두 은행 혹은 금융기관에 돈을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예금은 일정 금액의 목돈을 통장에 넣어 가두어두고 만기까지 쭉 갖고 가는 통장입니다.
적금은 매달 일정 금액을 납입, 불입하고 건드리지 않고 있다가 만기일에 돈을 찾는 것입니다.
가입일에 한번 돈을 넣고 안 넣는 게 아니라 매달마다 일정 금액을 넣을 수도 있고(정기식), 자유롭게 (자유식) 넣을 수도 있습니다.
자. 이제 와서 보면 예금과 적금 중 어떤 것이 더 낮다고 생각하시나요?
모두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지겠죠.
예금은 목돈을 맡겨서 일정기간 가둬두고 이자를 받아가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으니,
보통의 경우 적금을 통해 돈을 모아서 예금으로 옮겨나가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금리를 가져와서 다시 한번 설명 도와드리자면
적금 상품이 매달 1만 원, 금리 10%, 1년간 진행할 경우 원금이 12만 원, 이자가 6500원입니다.
예금으로 진행할 경우 12만 원, 금리 10%, 정기예금, 1년으로 계산하면 원금이 12만원 이자가 12000원이 됩니다.
차이가 엄청나게 많이 나죠.
금리는 같지만 비용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금리 계산법이 약간 다르기 때문입니다.
정기예금으로 봤을 때 계산식이 12만 원 * 10% * 365 / 365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돈을 한 번에 맡기고 있기 때문에 10%의 금리를 한번에 받게 됩니다.
하지만 적금처럼 중간에 돈을 더 넣는 경우에는
12만 원 * 10% * (365 - n) / 365 이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이자율이 10%보다 못 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적금은 마지막 날이 갈수록 이자율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돈을 안쓸 자신이 있으시다면 예금으로 진행하시면 되고,
자신이 없다고 생각되면 적금을 분산하여 가입하시면 도움이 되겠죠???
예) (50만 원 적금, 50만원 적금), (30만 원 적금, 30만원 적금, 30만원 적금, 10만 원 적금)
지금까지의 글을 모두 읽으셨다면 현명하게 금융상품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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