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뜻. 배당주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주는 주식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다른 주식들에 비해 높은 배당수익이 기대되는 주식을 배당주라 하며 고배당주와 혼용해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 금액이 은행의 정기예금 이자보다 커서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종목들이 주로 배당주에 해당하는데요.
배당주는 배당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주가 하락 시에도 매수세가 잘 유입되는 편이며, 배당기준일이 다가오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게 되면 배당으로 인해 감소한 기업의 가치만큼 주가는 보통 떨어지게 되는데 이것을 ‘배당락(ex-dividend) 효과’라고 합니다.
배당주는 주식시장이 불안정할 때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아 안정적인 투자 대상으로 고려됩니다.
❓ 그럼 배당이 없는 주식은 뭐지
배당이 없는 주식들은 보통 그만큼의 주가상승이 있거나 배당을 하지않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하는 기업들이 있는데요.
배당금이 없는 대부분의 주식은 '성장주'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기업인 구글이나 아마존도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들 기업은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에 이 배당금을 기업에 재투자 하여 기업 가치를 올리게 됩니다.
꾸준히 구글, 아마존의 주가가 오를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앞으로도 꾸준히 기업가치를 올려줄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PER이 높음에도 꾸준히 구글, 아마존 같은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들의 주가가 올라갈 수 있는 것이 됩니다.
💡국내 배당주 순위 TOP 10 (수익률 기준)
위 사진에서 국내 배당주 TOP 10을 배당률 순서대로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그럼 단순히 "배당률과 배당일이 정해져 있는 주식에 투자하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왜 안하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글 아래에서 따로 정리해 드릴 것인데 요약하자면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주주명부에 이름이 올라가 있어야 하는데 그 날을 맞춰서 매매를 할 경우 손실이 나서 배당금을 받아도 손실이 날 수 있기때문입니다.
💡배당주 고르는 방법
배당주는 많은데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좋은 걸까요?
물론 모든 기업이 다 건전하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준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일이 발생할 확률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투자할 기업을 찾는 것과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업의 부채가 많은지, 기업의 이익이 상승하고 있는지, 기업에 경영진은 누구고, 기업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배당금을 지금까지 계속 올려왔고 앞으로도 계속 오를 수 있는 기업인지를 파악하고 투자하시면 됩니다.
💡'가을, 연말이 되면 오르는 주식이 있어?'. 찬 바람이 불면 오르는 주식
기업의 주가를 장기로 보았을 때는 예상할 수 있을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찬 바람이 불면 오르는 주식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이는 국내 배당주를 말합니다. 국내 배당주는 보통 1년에 1번 배당을 진행하며 그 시기는 연 초입니다.
그렇다면 배당을 받기위해서 잠깐동안만 그 주식을 보유해도 배당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럼 배당을 받으려면 언제까지 주식을 사고 보유해야하지?
배당주를 투자하는 이유는 배당금을 받기위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배당금을 받기위해서는 언제까지 주식을 사고 보유해야할까요?
배당락일을 기준으로 하루 전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당금을 받기위해 단기적으로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빠지는 현상이 비일비재한데요.
그 현상이 바로 배당락일에 일어납니다.
배당락일에는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배당락일에는 단기적으로 상승했던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느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예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매수 가능한 날짜 - 1월 2일
🚨배당락일 -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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