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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관련주, 대장주 -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

by 청년실업자 202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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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용 반도체도 품귀



한국GM이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을 버티지 못하고 감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반도체가 없어 자동차를 제조하지 못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자동차산업 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한국GM은 부평 2공장 가동률을 기존의 절반으로 낮출 것이라고 했습니다.

GM

생산량도 월 1만여 대에서 5000대 수준으로 떨어질 전망인데요.


국내 자동차 공장이 반도체를 구하지 못해 생산량을 줄이기로 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감산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의 결정인데요.


GM의 미국 페어팩스, 캐나다 잉거솔, 멕시코 포토 공장은 생산을 전면 중단한다고 합니다.


부평 2공장을 포함한 4개 공장의 월 감산 규모는 5만 대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국GM은 “반도체 공급이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라며 “생산계획도 주간 단위로 확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반도체 부족 현상은 GM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아우디, 포드, 도요타, 피아트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등 글로벌 자동차업체들도 지난달부터 잇달아 생산량 감축에 들어갔습니다.


업계에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국내 업체들도 조만간 반도체가 없어 생산을 못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경고를 했습니다.


핵심 반도체 중 하나인 마이크로 컨트롤 유닛(MCU)은 지금 주문해도 26주가 지나야 납품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업계에서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생산량이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당초 전망 대비 2~4%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차량용 반도체 가격 상승될 것



차량용 반도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반도체 생산업체들은 완성차업체들과 제품 가격 인상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반도체업체가 ‘갑’이 되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반도체 가격이 10% 인상되면 자동차 생산 원가는 약 0.2% 오르고 자동차업체의 영업이익은 1%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입니다.


자동차에는 200~400개의 반도체가 들어가는데요.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를 제어하는 차량제어장치(ECU) 같은 핵심 부품부터 온도나 습도를 감지하는 센서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차량 전후방 카메라, 첨단 운전 보조시스템(ADAS), 인포테인먼트(차량 내 정보를 제공하는 장치), 전자열쇠, 조명, 운전대, 사이드미러 등 반도체가 들어가지 않는 부품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자동차 내 전자장치가 늘어나면서 필요한 반도체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인데요.


자율주행차 시대가 오면 지금은 약 10배 정도인 2000개 이상의 반도체가 필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IHS마킷은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2019년 418억달러에서 2024년 655억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당장 발생한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은 코로나19때문



올 들어 갑자기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이 벌어진 것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의 영향이 큰데요.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은 자동차 판매가 급감할 것을 대비해 반도체 주문을 미뤘고, 그 사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들은 가전 및 정보기술(IT) 관련 반도체를 생산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반도체 수요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도 반등하기 시작했고 자동차 회사들이 부랴부랴 반도체를 주문하기 시작했지만 파운드리업체들은 6개월치 주문을 모두 받아놓은 상태인 것 입니다.

현대, 기아

한국GM을 제외한 다른 국내 자동차 업체들도 긴장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은 2~3개월치 물량을 확보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당장 감산해야 할 상황은 아니지만, 반도체 품귀 현상이 장기화하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

>>> 파운드리 업체 삼성은 좋다



각국 정부와 자동차 업체들이 긴급하게 ‘반도체 공급 확대’를 요청하면서 차량용 반도체를 만드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업체들이 증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부 생산라인을 ‘차량용 반도체’ 전용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대만 파운드리업체 VIS는 올해 시설투자(CAPEX) 규모를 51억대만달러(약 2040억원)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투자액(35억4000만대만달러) 대비 44.1% 증가한 규모인데요.

VIS는 고객사 주문을 받아 주로 지름 8인치(200㎜) 웨이퍼(반도체 원판)에서 반도체를 생산하는 세계 6~7위권 업체입니다.


국내에선 키파운드리가 조만간 증설에 나설 계획인데요.


키파운드리는 매그나칩에서 분리돼 지난해 3월 사모투자펀드(PEF)에 매각된 8인치 파운드리업체입니다.

TSMC

대만의 TSMC, UMC 등은 차량용 반도체 생산라인을 증설하거나 일부 라인을 차량용으로 돌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국, 독일, 일본 정부가 대만에 “차량용 반도체 공급을 늘려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차량용 반도체 ‘품귀’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그 이유는 지금 증설해도 생산까진 6개월 이상 걸리기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 ‘엑시노스 오토’ 등을 독일 아우디에 공급했고 차량용 D램도 개발·생산 중입니다.


최근 차량용 반도체 사업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경력직 채용도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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