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라는 소재로 포스팅했던 글들이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유튜버와 블로거들이 책 읽어 주거나 책 리뷰, 책 소개를 목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가끔 그런 영상 콘텐츠 혹은 글들을 읽다 보면 '어?, 이렇게 영화 내용을 혹은 책 내용을 많이 공개해도되나?'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콘텐츠를 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책 관련 콘텐츠에서 책 내용 공개 가능한 범위와 저작권의 뜻 등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작권이란?
저작권(copyright)은 창작물을 만든이(저작자)가 자기 저작물에 대해 가지는 배타적인 법적 권리로,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인정되는 권리이다. 저작권은 만든이의 권리를 보호하여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저작권자는 법에 정하는 바에 따라 다른 사람이 복제·공연·전시·방송·전송하는 등의 이용을 허가하거나 엄금할 수 있다. 저작권은 지식 재산권의 하나로, 인격권과 재산권으로 나뉜다. 저작권의 내용은 나라마다 다르며, 국제법은 베른협약에 바탕을 두고 있다.
저작권을 표시하기 위해 ©, (C) 또는 (c) 심볼을 이용하기도 한다.
(출처 - 위키 백과)
》책 리뷰, 책 소개 콘텐츠 허용 가능한 저작권 범위는?📖
우선 출판사에 따라서 다른 의견을 나타 내는데
'책 펼쳐서 2~3컷 실제로 촬영한 것은 가능하다'
'문장은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고, 사진은 10% 이내로 사용 가능하다'
'상업적인 것을 제외하면 가능하다'
'출처를 명확하게 표현하면 가능하다'
'온라인 서점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페이지만큼은 허용 가능하다' 등 여러 가지 대답을 해주십니다.
검색 툴을 이용해서 검색해보면 책 리뷰 저작권, 북 튜버 저작권 등에 대한 정보들이 다양하게 나와있는데요.
'책 표지를 넣어야 한다.',
'출처를 밝히면 사용 가능하다.',
'책의 내용은 10% 미만이 여야 한다.' 같은 정보들이
나와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정보들을 통합해서 작성하면 위반할 일은 없겠지만 가장 쉽고 바른 정보는 책을 출간한 출판사에 문의를 해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출판사도 책을 홍보해 많이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무조건 불편함을 표현하는 반응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혹시 저작권 법 위반인가?'싶으시다면 출판사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책 리뷰를 쓰는 이유 📖
몇 주 전부터 [책 리뷰]를 작성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3권 정도를 진행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의 경제 책, 주식 책, 마케팅 책을 위주로 진행해 왔는데요. 책 리뷰를 한다고 하면 보통 표지와 출판사, 지은이 등을 적으며 출처를 밝히고 책의 내용 약간과 느낀 점 혹은 글을 읽는 분이 책에서 중요하게 봐줬으면 하는 부분을 작성하게 됩니다.
대부분이 이런 식 일 것입니다. 처음에는 1일 1포 스팅을 하다가 글을 작성할 콘텐츠가 없어서 시작을 했지만 요즘은 책 리뷰 콘텐츠만큼 효자 콘텐츠가 없습니다. 제가 아무리 포스팅을 많이 한다고 해도 책이 부족할 일은 없으니까요. 블로그 1일 1포 스팅도 하고 독서도 하고 지식도 쌓을 수 있으니 책 리뷰를 계속할 원동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혹시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마음이 있거나 하고 있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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