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관련주, 조류독감 관련주 파루의 주가 분석 및 주가 전망❗
한국의 그린뉴딜과 미국의 조 바이든 당선인의 친환경 정책들 그리고 세계적인 환경문제를 떠올려보면 태양광 관련주, 친환경에너지 관련주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파루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태양광발전 사업과 첨단 일렉트로닉 기술인 인쇄전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양축추적식 구조물의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해석을 통하여 강풍, 우천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구조물로 지속 개선하여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있는데요.
태양광 발전의 가격경쟁력은 태양광 시장 성장의 핵심요소로 작용될 전망에 따라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 역시 시장에 의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8.3%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을 기록하였고, 태양광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출원가 감소 폭이 매출액 감소를 따라가지 못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을 기록하고 현 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투자와 보급사업 예산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향후 동사의 태양광 발전장치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루는 국내 510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고, 해외 12개 국가에 진출하였습니다.
전세계 설치된 파루의 태양광 구조물 개수는 약 60,000개에 달하며 총 발전 용량 1등급 선풍기(소비전력 30w) 26,500,000개와 CO2감축 효과는 나무 432,476,820개의 효과를 가져온다고합니다.
파루의 전세계 태양광발전 시설 현황은 USA 470MW, MEXICO 1MW, CANADA 1MW, FRANCE 1MW, CZECH 1MW, GERMANY 1MW, CHINA 10.3MW, THAI 3MW, TAIWAN 3MW, JAPEN 21MW, KOREA 332MW, AUSTR 1MW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파루는 전세계 12개국의 특허를 받은 태양광 추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확대하고 대형 프로젝트 수행 기반을 구축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태양광 추적장치 제작 및 EPC 시공 업체로 도약했습니다.
파루의 주력 상품은 광센서, 슬루 드라이브, 엑츄에이터, 컨트롤러가 있고
다른 사업 부문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인쇄전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인쇄전자기술이란 필름 또는 유연소재에 전자 링크를 사용하여 인쇄 공정 기법으로 만들어진 전자 소자 혹은 전자 제품을 말합니다.
파루의 인쇄전자기술 사업의 주력 상품은 터치스크린 전극, PRINTED CIRCUIT, 3D 에어로졸 인쇄, PRINTED HEATER가 있습니다.
파루(043200)의 주가는 1월 8일 장마감을 기준으로 2,740을 기록하였는데요.
주가와 관계없이 재무적으로 건정성이 좋지않은 상황이고 적어도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이 가능한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파루의 2020년 매출액은 1Q20 77억, 2Q20 109억, 3Q20 76억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매출 총이익은 1Q20 1억, 2Q20 4억, 3Q20 -4억 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1Q20 -29억, 2Q20 -34억, 3Q20 -18억을 기록하였습니다.
파루의 현금흐름표를 보면 현금자산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고
영업활동은 2018년 yoy -68억, 2019년 yoy -122억, 2020년에는 yoy -32억을 기록하였고
투자활동은 2018 yoy 46억 증가, 2019 yoy - 38억, 2019 yoy -23억을 기록하였고
재무활동은 2018 yoy -5억, 2019 yoy 187억 증가, 2020 yoy 62억 증가하였습니다.
기업의 이익이 꾸준한 경우에도 포함하지 않고 영업이익이 적자인 상황에서는 투자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데요.
하지만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을 하는 시기가 온다면 다시 한 번 투자 펀더멘탈을 살펴보고 싶은 기업입니다.
이 글은 투자에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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