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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500만원, 1000만원 소자본 청년 창업 아이템 종류와 장점 단점

by 청년실업자 2022. 8. 27.

[1분!] 500만 원, 1000만 원 소자본 청년 창업 아이템 종류와 장점 단점

 

500만 원으로 창업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이라고 하면 500만 원 정도는 돼야 하지 않냐고 하지만 사실 소자본 창업은 1억 도 해당이 돼요. 그냥 1억을 생각하면 큰돈이지만 창업을 고려했을 때 1억은 큰돈이 아닐 수 있거든요. 이번 글에서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 종류와 소자본 창업의 장점과 단점을 다뤄보도록 할게요.

 

썸네일
소자본 창업

 

소자본 창업으로 월 1000만원 버는 성공사례도 있는데 왜 하지 말라는 걸까?

누군가는 소자본 창업으로 월 1000만원도 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사람들은 하지 말라고 하죠. 

수명이 짧은 편

모든 소자본 창업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 소자본 창업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수명이 짧기 때문이에요. 이미 맛 좋은 떡볶이, 치킨집 등이 있는데 소자본 창업 브랜드가 들어와서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물론 그럴 수 있지만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거죠. 

 

게다가 자본금도 적게 들였으니 업종 변경이나 샵인샵에 대한 유혹도 커지고요. 이런 분들 중 샵인샵 방식으로 업종을 추가하는 분들이 꽤 있는데요. 이런 방식의 샵인샵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어려워요. 

 

 

소자본 창업은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요.

소자본 창업 중 밀키트를 예시로 들어볼게요. 소자본 창업 중 대표적으로 무인 24시 밀키트 판매점은 광고가 굉장히 자극적이에요. [투자금 4000만원, 순수익 1000만 원] 혹은 [창업비용 0원!] 등의 문구가 나타나는데요. 물론 이게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이렇게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해야 할 일이 없다면 경쟁업체가 생기기 쉬워요.

 

현재 밀키트 판매점을 찾아보면 한 밀키트 판매점 바로 옆에 다른 밀키트 판매점이 들어와 있는 걸 종종 볼 수 있어요. 과거 생과일쥬스 전문점 [쥬시]도 다른 생과일주스 전문점에 계속해서 생겨나서 고생을 했고 [명랑 핫도그], [에그 드롭] 같은 경우에도 이상한 미투 브랜드가 생겨서 고생을 했었죠.

 

 

 

소자본 창업 아이템 종류

공유주방

공유 주방은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배달전문점을 하려고 할 때 주방공간을 빌릴 수 있는데요. 사업자 등록증도 발급이 가능하기에 문제는 없어요. 공유 주방에 주방시설과 주방 조리도구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식재료만 준비하면 된다 것과 권리금, 보증금 등이 없다는 게 장점이라고 해요. 또, 반응이 좋다면 시제 손님이 많은 곳으로 확장을 해도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죠. 

 

 

무인점포

무인점포는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인건비를 절약한다는 장점은 굉장한 이점인데요. 다만 손님 관리가 잘 안 되는 편이고, 무인이지만 사장님이 24시간 대기를 하고 있어야 하며 물건이 도난당할 위험도 있죠. 의외로 편의점도 낮에는 점주가 위치하고 있고 야간에는 무인으로 돌리기도 하더라고요.

 

  • 편의점, 밀키트, 문구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빨래방, 라면 식당, 옷가게, 도시락, 샐러드, 카페, 마트 등

 

스터디 카페

스터디 카페도 최근에 많이 생긴 것 중 하나인데요. 과거의 독서실과는 다르게 인테리어도 신경 쓰고 카페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요. 스터디 룸도 제공되고 있으며 사장은 상주하기도 하지만 거의 무인으로 운영되는 식이에요. 

 

 

스마트 스토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서 물건을 파는 사업인데요. 물건만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이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고령화 관련 창업

노인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에서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이 생기고 있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요양 보조와 심부름 서비스 등 고령화 관련 창업이 성장세가 가파르다고 해요.

 

 

육아 창업

아무리 저출산 시대라고 하지만 육아 창업은 다르다고 해요. 경기가 좋지 않기에 맞벌이는 필수가 되었고 그러다 보니 육아를 대신 한 무언가가 필요해지게 되었어요. 꼭 아이를 돌보는 것뿐만 아니라 잔심부름이나 청소 등도 해당이 돼요.

 

 

 

그래서 500만 원 1000만 원 소자본 창업은 없어?

500만원 1000만원 소자본 창업도 존재해요. 하지만 오프라인 창업은 아니고, 온라인 창업이 보통이에요. 위에서 이야기한 스마트 스토어가 해당이 되죠. 그 이외에 전자책을 판매한다거나 유튜브를 시작한다거나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보통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면 [뭐야~]라고 하시더라고요. 경험해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일단 시작부터 해보고 결정해보시길 바라요. 자신에게 맞는다면 나중에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도 돈을 벌기에는 충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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