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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상한 게장 구별법과 유통기한, 보관법
청년실업자
2023. 6. 4. 00:48
간장 게장은 항상 먹기 전에 상했는 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자칫하면 식중독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만드는 것에 꽤 많은 노력이 되고 사서 먹더라도 저렴하지 않다는 탓에 상했다는 걸 알고도 드시는 분들이 있어요.
물론 너무 맛있어서 그냥 먹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지금부터는 상했다면 바로 처분을 하시길 바라요.
상한 게장 구별법
게는 갑각류 중 하나로 게장을 만들어 먹으면 굉장히 맛이 좋은데요. 다만, 다른 절임류(장류)에 비해 보관 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어요. 아무리 보관을 잘 해도 보통을 절임류와 비교했을 때 보관기간에 아쉬움은 존재해요.
보관 방식과 환경에 따라 상하는 속도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그렇기에 어떤 기간이 정해져 있더라도 맹신해서는 안돼요.
상한 게장 구별하는 법
- 코를 가까이 하면 시큼한 냄새가 나요.
- 내장이 흙갈색으로 변하고 내장이 신선해보이지 않아요.
- 맛을 봤을 때 시큼한 맛이 나요.
상한 게장 먹을 경우
- 계절과 상관없이 노로바이러스, 구토, 설사 등을 경험하게 될 수 있어요.
간장게장 냉장 냉동 유통기한
냉장보관 간장게장
- 제조 후 2~3일 이후 - 먹기 적절한 때
- 제조 후 5~7일까지 - 게장에 맛이 가장 잘 베어 있는 시기
냉동보관 간장게장
- 냉동보관 시 6개월까지 보관 가능
간장게장 보관법
게장은 다 살아 있는 게로 만들까?
게장은 냉동된 게로 만들기도 해요. 신선도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렇기에 잡은 뒤 바로 급냉으로 보관되는 냉동 게를 사용해야 해요.
활게 vs 냉동게
게장은 활게를 구매하더라도 한 차례 냉동을 시켜준 뒤 게장을 만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그냥 게장을 담아버리면 살이 녹아 내리기 때문이에요. 반면 한 차례 냉동시킨 게는 살이 탱탱해져서 더욱 맛있어 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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