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물은 '주식상품권'?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권 등록방법 선물후기!
지난해에 한참 여러 사람들에게 선물을 보낼 때 주식 상품권을 보냈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느새 인기가 굉장히 많아졌다고 해요. 처음 주식 상품권이라는 걸 보고 선물로 이만한 게 없다고 느꼈었는데요.
주식상품권은 현금이라고 하기에는 약간의 성의가 묻어 있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에 굉장히 훌륭한 선물이었고 실제로 선물을 받은 모두가 만족도가 높았어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요즘 이런 선물은 어떨까요?
1.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권 선물 후기
2.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권 등록 방법 (이용방법)
3. 신한금융투자 -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상품권/NH투자증권, 토스증권 - 내가 보유한 주식 선물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권 선물 후기
주식상품권, 금융 상품권이란?
주식 상품권과 금융상품권은 갖은 의미인데요. 증권사에 일정 금액을 충전할 수 있는 금액권이에요. 증권사에 상품권을 등록하면 주식과 펀드 등 금융상품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단, 소액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여서 1인당 30일에 최대 10만 원까지만 등록이 가능해요!
- 주식상품권 = 금융상품권
- 구매 후 쿠폰번호를 증권사 MTS에 등록하면 주식과 펀드, 채권, 발행어음 등 대부분의 투자 상품에 투자가 가능
- 단, 소액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서비스이기에 1인당 30일에 최대 10만 원까지만 등록이 가능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권 선물한 후기
주식 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대표적으로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있는데요. 보통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어요. g마켓,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옥션 이런 곳에서 구매할 수 있었어요.
이 상품권들은 구매 후 쿠폰 번호를 MTS에서 등록만 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기에 굉장히 편리한데요. 저는 주식투자를 전혀 할 줄 모르고 처음 시작하는 지인에게 선물을 했고 그분이 직접 어렵지 않게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 주식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증권사는 대표적으로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가 있어요.
- 구매는 G마켓, 11번가, 카카오톡선물하기, 옥션 등에서 가능해요.
- 주식 거래를 처음 하는 사람도 이용하기 쉽게 만들어져 있어요.
- 실제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선물해줬고, 문제없이 이용했어요.
한국투자증권 금융 상품권 등록 방법 (이용방법)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권 등록 방법
굳이 소개할만한 내용은 아니지만 편의를 위해 정리하도록 할게요. 설명은 한국투자증권을 기준으로 이야기하지만 다른 증권사도 같은 방식으로 등록해야 하니 참고해주세요. 우선 선물을 받았다면 해당 증권사 APP(MTS)을 다운로드하여주세요.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화면 가장 위에 '돋보기'를 선택한 뒤 '금융 상품권'을 검색해주세요. 이후 '등록' ➡ '금융상품권 등록' ➡ 쿠폰번호 입력 ➡ '금융상품권 등록' ➡ '등록(동의)'를 선택해주면 끝! '쿠폰 번호'의 경우 금융상품권을 구입할 때 문자로 안내되니 참고해주세요.
- 예시는 한국투자증권이지만 다른 증권사들도 방법이 유사해요.
- 쿠폰번호는 금융상품권 구매 시 문자로 발송받거나 상품 자체에서 확인 가능해요.
- 해당 증권사 APP (MTS) 다운로드 후 계좌가 없다면 계좌 개설
- 앱 가장 위에 '돋보기' 선택 ➡ '금융상품권' 검색
- '등록' 선택 ➡ '금융상품권 등록' 선택
- '쿠폰번호' 입력 ➡ '금융상품권 등록' 선택
- '등록(동의)' 선택 ➡ 끝!
- 금융상품권 금액은 예수금으로 등록돼요!
신한금융투자 -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상품권/NH투자증권, 토스증권 - 내가 보유한 주식 선물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상품권(스탁콘) 소수점 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조금 다른 방식인데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해외주식 상품권을 소수점 판매하고 있어요. 스타벅스는 (4,100원), 디즈니 (1만 원), 넷플릭스 (1만 2,000원), 애플 (2만 5000원), 테슬라 (3만 원), 아마존 (5만 원) 등이 판매되고 있어요. 선물하는 비용이 조금 비싸다고 느껴진다면 이런 선물도 좋을 것 같아요.
NH투자증권과 토스 증권은 '내가 보유한 주식 선물하기'
NH투자증권과 토스증권은 내가 보유한 주식을 선물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상대방의 이름과 전화번호만 알고 있다면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어요. 선물을 받은 사람은 계좌가 있어야 하며, 알림 톡에서 선물 받기 화면 링크를 열고 이름과 선물 코드 번호를 입력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