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적금 추천 - 목표를 정하고 적금 가입하기!

👨‍💻 복리 계산기 이용해서 목표를 세워보세요!

복리계산기 : 네이버 통합검색

20대가 된 시점에 저는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그 중에는 진로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경재적인 것에 대한 고민이 더 거대하게 다가왔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도 적고, 알고 있는 재테크 수단이라고는 오롯이 은행 예금과 적금 뿐이었는데요.


심지오 예금과 적금의 차이 조차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때 마침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되어서 바로 시작을 했고, 제가 공부한 내용을 그대로 한 번 더 메모하는 매체가 존재하니 큰 도움이 되면서 하나의 파이프라인이 생성된 것 인데요.


당시에 처음으로 공부한 것이 예금과 적금의 차이, 그리고 복리와 단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적금과 예금의 차이를 아시나요?

 

적금과 예금에 대한 차이를 먼저 이해하고 있어야 자신에게 맞는 금융상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니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아래에서는 간단하게만 설명하겠습니다.

>>> 예금과 적금의 차이

예금은 일정한 금액을 예치기간을 정하여 저축하는 상품으로 목돈 굴리기에 적합한 상품이며, 적금은 정기적(매월)으로 일정한 금액을 정하여 저축하거나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상품으로 목돈 만들기에 적합한 상품입니다. 


예금은 중도에 해지하게 되면 가입시 약정한 이율보다 낮은 이자를 적용받게 되므로 여유자금이 없는 경우에는 예금보다 적금이 더 유리합니다. 


‘정기적금’은 고정소득이 있는 급여생활자에게,  ‘자유적금’은 자영업자 등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사람들이 목돈을 마련하는 데 적합합니다.  

>>> 단리와 복리의 차이점

이자를 계산할 때 원금에 대해서만 일정한 시기에 약정한 이율을 적용하는 것이 단리, 일정기간마다 이자를 원금에 합산하고 이것을 새로운 원금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복리입니다.


동일한 이율일 경우 복리가 유리한데요.


특히, 저축금액이 클수록, 저축기간이 길어질수록, 만기 후 실수령액이 크게 증가하므로 복리 상품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20대 적금 추천 - 목표를 정하고 상품 가입을 하자!

"이제 20살이 되어서 새로운 마음으로 저축통장을 개설해서 돈을 모아야지"라고 결심하는 재테크 초보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목적을 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통장에 돈을 모아서 집을 사야지"
"이 통장에 돈을 모아서 차를 사야지"
"이 통장에 돈을 모아서 여행을 가야지"
"이 통장에 돈을 모아서 선물을 사야지"


위 와 같은 다양한 목표들도 통장을 개설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목표를 세우면 1차적으로 이 금액을 모으기 위해 소비를 줄일 수 있어 중간에 해지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원래 목표를 세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선물을 사려고 할 때와 집을 사려고 할 때에 저축 통장을 개설한다면 모아야하는 금액과 필요한 기간이 다른데요.


선물을 사려고 개설하는 것이라면 길어야 1개월 ~ 12개월 짜리 상품을 찾으면 되고, 집을 사려고 한다면 36개월이나 그 이상을 찾아봐야겠죠?

저축 상품들은 저축 기간이 길수록 이자가 높기때문에 이자가 높다고 무조건 가입을 해버리면 간단한 선물을 사려고 통장을 가입 했는데 36개월 저축통장에 가입해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아래에서는 진짜로 20대에게 추천하는 적금 상품을 추천하려고 하는데요.


20대인만큼 저축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최근 주식시장도 뜨겁고, 부동산도 뜨거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누군가는 벼락거지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거지가 되었다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사실 자산관리는 누군가와 비교하며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하는 것이기에 비교할 이유가 없는데요.


부러울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40대라면 조금 조급할 수 있지만 20대, 30대라면 조급할 필요가 없으니 차분히 자신의 자산 현황을 확인하고 계획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카카오뱅크 26주적금은 매주 자동이체 금액이 일정하게 증가하여, 저축 규모를 조금씩 늘려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이체 서비스인데요.


카카오뱅크 적금 상품의 금리는 전체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최대 36개월 적금 상품의 금리가 1.5%이고, 만약 중도 해지를 한다면 0.10%의 금리가 적용되는데요.

하지만 적금은 돈을 불리기 위한 수단보다는 모으기위한 수단에 가깝기때문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에 대한 이유는 아래에서 적금 계산법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시면 알 수 있으니 아래에 적금 계산법을 참고해주세요.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 계약기간은 6개월 고정입니다.

최초 1천원, 2천원, 3천원, 5천원, 1만원 중 가입금액 선택이 가능한데요.


자동이체는 가입일 기준 해당 요일 (변경 불가)에 진행되고, 자동이체 가입일로부터 26주 해당하는 일에 종료됩니다. (변경 종료일 불가)


최초 가입금액 만큼 매주 자동 증액 (예 금액 시 가입금액 1천원 선택 시 2주차 2천 원, 3주차 3천원··· 26주차 26천원)이 되는 것이 특징인데요.

👨‍💻 26주적금 유의사항
✔ 계약기간 중 조건변경 불가하며, 해지만 가능
✔ 26주적금 자동이체 해지 후에는 해당 적금에
✔ 26주적금 자동 이체를 포함한 모든 자동이체 재등록 불가
✔ 26주적금 자동이체 선택 시 만기 자동연장 선택 불가
✔ 26주적금 자동이체 예정일에 잔액이 부족하거나, 추가납입 으로 월납입한도를 모두 납입하여 한도가 부족한 경우에는 해 당회차 자동이체 납입이 실패 처리될 수 있음

>>> 적금 이자 계산방법

위 사진에서 26주 적금의 최대 금액인 10000원으로 설정을 해도 이자가 세전 8,292원인 것을 보면 실망을 안 할 수 없는데요.


이것은 적금 상품이기때문입니다.


혹시 적금 이자 계산하는 방법을 알고 있나요??

적금이자 계산법은 (회차별 입금금액 X 약정금리 X예치일수/해당개월 수) X약정개월수 = 적금이자 입니다.


식이 복잡한데요.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연5%짜리 12개월 만기 적금에 첫달 20만원을 넣었 다면,


1개월째 이자 (20만원X 0.05 X 12 /12) 1만원
2개월째 이자 (20만원X 0.05 X 11 /12) = 약 9,16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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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째 이자 (20만원X 0.05 X1 /12) = 약 834

이렇게 계산된 이자를 다 더하면 1년 이자가 나오게 되는데요.


1년이자는 1개월차에 넣은 돈 이자부터 12개월차에 넣은 돈 이자까지 각각 월별로 계산된 이자를 모두 합친 금액입니다.


즉, 마지막 달에 넣는 금액은 한달 동안만 은행에 보 관하게 되니까 한달 이자만 적용이 되는 것이기에 은행에서 말하는 적금 연 이자 5%를 온전히 적용 받는 것은 첫 달 20만원 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20대 분들은 투자도 좋지만 각자 목적에 맞게 자산관리를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