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호스로 수족관에서 물 빼는 방법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어디선가 고무호스로 항아리에 있는 물을 힘을 들이지 않고 빼는 영상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보통 수족관에 있는 물을 뺄 때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고 해요. 수족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신기해서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이펀]이라고 부르더라고요. 입으로 하는 분들도 있고 손으로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2가지 방법 모두 알려드릴 테니 설명을 참고해서 편한 방법으로 해보시길 바라요.
사이펀 하는 방법
고무호스로 물을 빼는 방법은 간단해요. 고무호스와 액체을 담을 통을 2개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물이 담겨있는 통은 물을 담을 통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야 해요.
입으로 사이펀하는 방법
위에 조건을 맞췄다면 고무호스를 입에 물고 액체를 빨아드려 주세요. 그리고 고무호스 끝까지 물이 올라온 게 느껴지면 호스 끝을 손으로 막고 물을 담으려고 하는 통에 대고 손을 놔주면 돼요. 이렇게 하면 물이 알아서 계속 나오게 돼요.
손으로 사이펀하는 방법
빨대로 음료를 마실 때를 떠올려보세요. 음료가 가득 담긴 잔에 빨대를 넣고 빨대의 구멍을 막아서 들어 올리면 음료에 담겨 있던 부분은 음료가 딸려 올라오는데요. 이때 구멍을 살짝 열고 닫으며 위아래로 흔들어주면 음료가 추가로 더 올라오게 돼요.
이렇게 하면 3~5회 안에 빨대 안에는 음료가 가득 차게 되는데요. 이 방법을 사용해서 사이펀을 해볼 거예요. 고무호스를 물이 담긴 통에 넣고 구멍을 살짝 막고 위아래로 흔들어서 액체가 호스 안에 차오르게 해 주세요. 3~5회 반복하면 음료가 호스 밖으로 뿜어져 나오려고 하는 게 느껴질 거예요.
이때 호스를 꽉 막고 빈 통을 향해주면 끝이에요. 다만 이 방법은 숙달될 때까지 연습이 조금 필요할 수 있어요.
놓친 지원금 챙기기
보조금과 지원금은 재난지원금만 있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대부분 지원금의 존재를 몰라서 매번 받던 분들이 받아가는 편인데요. 신청하기까지 어렵지 않으니 가능하면 최대한 챙겨가시길 바라요.
지원금을 챙겼으면 다음으로는 [환급금]인데요. 환급금은 1인당 약 4가지가 있고 약 100만원 정도가 있다고 해요. 다만 일정기간 방치되어 버리면 소멸되어 버리니 최대한 빠르게 환급신청 후 회수하시길 바라요.
- 미성년자는 환급금이 비교적 적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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