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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배달 로봇 라이프 시작. 자율주행 로봇.배달 앱에서 로봇 개발사로?. 배달의 민족 수수료 비싼건가?

by 청년실업자 2020. 10. 2.

 

배달의 민족


'얼마 지나지 않아 로봇이 인간을 지배한다.'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체하면 일자리 부족이 심각할 거다.'
'아직 로봇에게 일을 시키기에는 기술력이 부족하다.'
'자율주행은 아직 위험한 기술이다.' 등 처럼 로봇이 우리 사회에 적용하기까지 시간도 더 걸려야하고 사회적인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의견 속에서 자율주행 배달 로봇의 상용화가 가속되고 있습니다.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에서 9월 21일 실내외 주행이 가능한 딜리Z를 공개했습니다.

우아한 형제들

 

서울 송파구 레이크팰리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엘리웨이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딜리 드라이브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딜리 타워장점을 결합한 로봇이 딜리Z입니다.
내년 상반기 1월~6월이면 이러한 음식 배달 자율주행 로봇이 상용화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게 된 것 같습니다.

우아한 형제들


》비대면 속에서 상용화 가속


코로나로 비대면 서비스가 각광받은 상황속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에서 물건을 주문하자 로봇이 식당과 편의점, 약국에서 물건을 싣고 아파트 단지와 대학 캠퍼스를 향해 배달합니다. 배달 로봇은 탑재된 통신 단말을 통해 공용 현관문을 열고 엘리베이터까지 불러 세웁니다. 주문자의 현관 앞에 도착한 배달 로봇이 고객의 앱에 알림을 보냅니다.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유튜브


예전부터 미래 기술이 발전하면 로봇이 음식을 배달하는 서비스가 생길 것이라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상용화된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배달의민족은 2017년부터 배달 로봇을 준비해 왔는데요. 음식 배달 거래액이 2015년부터 연평균 약 50% 증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배달원 확보가 어려워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아한 형제들


》배달의 민족 배달 로봇 라이프 시작. 배달 앱에서 로봇 개발사로?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음식산업에 접목해 푸드테크(음식+기술) 기업으로 진화할 계획을 가져왔습니다.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큰손들로부터 3000억원대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업가치 약 3조원의 평가를 받게 되었고,
그 결과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대열에 진입에 성공 하였습니다. 현재 기업가치는 약 5조정도로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비상장 주식이기때문에
직접적인 거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배달의 민족 유튜브 - 가까운 미래의 배달로봇 라이프


》배달의 민족 수수료 비싼건가?.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은 2020년 4월 1일에 기존 8만 8000원짜리 월정액 서비스를 매출의 5.8%를 부과하는 정률제 방식으로 변경하겠다는 의견을 밝혀왔습니다.
이 의견에 많은 소상공인들과 소비자들이 나섰습니다.
사실 정률제가 정액제보다 반드시 나쁘다고 말 할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매출이 높은 매장같은 경우에는 기존보다 수수료를 더 많이 낼 수도 있지만, 소상공인의 경우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달의민족

우아한 형제들의 김범준 대표는 전체 사업자의 53% 수준인 영세사업자의 경우 오히려 광고비가 줄을 수 있다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 말은 즉 반대로 47%의 사업자에게 피해가 간다는 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액제이던 정률제이던 수수료관련해서 무언가 변경되면 누군가는 손해를 보게되어 있습니다. 기업은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이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로 인한 피해때문인지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배달의민족

 결국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범준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변경한지 5일만에 이러한 대응을 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정률제로 도입되었던 오픈서비스는 월 최대 15만원까지였던 할인의 상한을 두지 않고 수수료인하 50%를 하겠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요즘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과 고객 만족도를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배달의 명수. 사진. 플레이스토어 스크린샷


하지만 이러한 배달시장을 독과점하는 모습은 시장에 좋지않은 현상이기 때문에 어서빨리 경쟁 어플리케이션들이 나와서 독과점을 막아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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