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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청년 실업자 NEWS

[1분!] 새해 첫날 22사단 월북자 사연 깔끔 정리!

by 청년실업자 2022. 1. 4.

새해 첫날 육군 22사단 월북자 소식이 있었죠. 월북 뜻은 아시다시피 남한에서 북한으로 넘어가는 일을 이야기하는데요. 이 22사단 월북자가 생각보다 사연이 깊은 것 같더라고요. 보도자료에 의하면 지난 2020년 월남했던 귀순자로 당시 [기계체조] 경력이 있어 3m 높이의 철책을 어려움 없이 통과했었다는 그 사람이라고 해요.

 

이번 사건에 대해 어떤 사연들이 있는지 간단하고 얕게 알아보도록 할게요!

 

철책-체조
22사단 월북

 

1. 22사단 월북자의 월북 이야기
2. 경찰이 보호하고 있는 탈북자는 약 2.5만 명

 

 

22사단 월북자의 월북 이야기

 

22사단 월북자는 2020년 11월 탈북한 탈북민

 

 

보도자료에 의하면 2022년 1월 1일에 발생한 육군 22사단 GDP 철책을 넘은 월북자2020년 11월 같은 부대로 월책에 귀순한 남성이라고 해요. 그는 30대 초반으로 2020년 11월 초에 22사단 철책을 넘어 귀순했고 당시 체중이 50kg 정도에 신장이 작고 '기계체조' 경력이 있어 어렵지 않게 3m 높이의 철책을 통과했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번 사건으로 동일 인물이 같은 지역으로 남과 북을 오고 가는 것을 보고 마음대로 오갔다는 비판도 있죠.

 

 

새해 첫날 22사단 월북 사건 정리

 

 

위에 귀순자는 귀순하고 1년 만에 다시 월북을 해 넘어갔어요. 보도자료에 의하면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두통 때문에 경찰관과 서울 시내 병원에 동행했고, 월북 2일 전인 29일에는 경찰 신변보호담당관과 대면했다고 해요. 경찰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경찰이 만났을 때에도 월북 징후는 파악하기 어려웠다는 의견을 표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의심스러운 상황 때문에 통상적으로 보호 대상 탈북민보다 보호를 강화해 다른 탈북민보다 보호 수준이 높았다고 해요. 보도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6월쯤에는 중국이나 러시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의사가 있었고, 안정적으로 정착을 하지 못해 북에 있는 가족에 대해 그리워한다는 애용이 담긴 보고가 있었다고 해요.

 

 

 

경찰이 보호하는 탈북민은 약 2.5만 명

 

 

 

이런 일이 있었으니 경찰이 탈북민 신변 보호하는 것에 허점이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경찰은 탈북민이 원하지 않을 경우 밀접 관리를 강제할 수 없다고 해요. 또, 보도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경찰이 보호하는 탈북민이 약 2,5만 명으로 신변보호담당관이 888명인 걸로 단순 계산하면 1명 약 28명을 관리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들이 관리망을 촘촘하게 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꼽힌다고 해요. 현재코로나19 때문에 어느 정도 비대면으로 소재 파악이 진행되는 것도 문제이고요. 이런 보호 대상 탈북민은 신변 위해도에 따라 [가, 나, 다]로 나뉘는데요. 참고로 이번에 월북한 탈북민은 북한 테러 위협이나 위해도가 높다고 볼 요인이 없어 가장 낮은 '다' 급으로 관리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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