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해 정리를 해드릴 건데, 스테그플레이션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나머지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혹여나 글을 읽다가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맨 위로 올라와서 스태그 플레이션의 뜻을 이해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 스태그플레이션 뜻 (Stagflation)
경기침체를 뜻하는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입니다.
경기침체 + 물가 상승 = 경기침체 중에도 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합니다.
보통 상식적인 수준에 경기호황 상태에서의 수요 증가와 기대 심리로 물가가 상승하고, 경기불황 상태에서는 수요 감소와 불안 심리로 물가가 내려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경제불황(스태그네이션)과 물가가 상승(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되는 비상식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것을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경기 침체 속의 인플레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와 같은 스테그 플레이션이 다가올 증조 혹은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있는데요. 이 상황이 온다면 조심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경제가 호황이면서 물가가 안정되어있는 상태(골디락스 경제)입니다. 경제가 호황으로 가고 있으면 물가 상승의 압력도 있어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은 반비례관계를 갖고 한 국가의 경제성장이 정상적으로 진행 될 경우 통화량이 증가하고 실업률은 하강하는 일반적인 인플레이션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발생해야하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발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스태그플레이션 원인
그 중 한 가지가 공급 비용의 상승입니다.
☑수입산 소고기를 사용하는 식당
수입산 소고기의 고기의 값 상승➡️ 원재료의 공급단가 증가 ➡️ 음식의 가격증가를 불러오고 물가가 전체적으로 높아지고 생산비용의 증가로 생산이 감소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결국에는 실업률을 높아지게 합니다. 소고기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석유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경우는 경제에 버블이었거나 부양책 등의 이유로 잠재성장률이 초과하거나 자연실업률을 하회할 경우에 일어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장기적으로 기대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공급의 줄어들고 이때 불경기에 인플레이션이 동반하며 상당히 긴 기간 이어지게 됩니다.
✅ 스태그 플레이션 대응방안 및 해결방안
스태그플레이션이 무서운 이유는 이 상황을 탈출할 뾰족한 대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1️⃣ 예를 들어 추락하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에서 열심히 돈을 푼다고 합시다.
이렇게 하면 경제는 살 릴수 있지만 정부에서 열심히 돈을 푼 덕분에 물가가 상승을 합니다. 가뜩이나 물가가 높아서 아우성인데 물가 더 뛴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아마 국민들이 원성이 하늘을 찌를 겁니다.
2️⃣ 그렇다면 물가를 잡기위해 정부에서 돈줄을 죄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는 물가를 잡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시중에 돈이 없어져 경제가 나빠지게 됩니다. 가득이나 경제가 나빠져 사람들이 죽을 맛인데 이 상황에서 경제가 더욱더 악화 된다면 정말 큰일입니다.
경제를 살릴 수도, 그렇다고 물가를 잡을 수도 없는 암담한 상황. 이것이 바로 스태그플레이션을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이유입니다.
✅ 과거의 스태그 플레이션 예시
1997년 외환 위 이후의 한국 경제에서는 일시적으로 물가와 실업률이 높아지고 인플레이션이 10%를 넘는 등 단기적으로 확실한 스태그플레이션 상태에 놓여있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실업률, 특히 청년실업 문제와 청년취업률은 그다지 해결이 안되는 상황에서 생활 물가는 더욱 높아지는 현상이 생기다 보니 스태그플레이션을 연상케 하는 경제지표들이 나타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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