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마크는 강한 키스나 애무 등을 통해 피부에 자국을 남기는 걸 이야기해요. 피부 혈관에 있는 피가 모이면서 상처가 생긴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멍]과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키스 흔적을 남기는 일은 연인들 사이에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인데요. 서로 이 사람은 나를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아 남긴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연인들끼리 키스마크를 남기는 것쯤이야 큰 문제는 없지만 노출이 되는 곳에 이런 자국이 생긴다면 이런 자국을 보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에게도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키스마크 남기는 법과 키스마크 지우는 법을 전해드릴 건데요. 비교해보면 멍 없애는 방법과 유사할 수 있으니 알고 있는 멍 없애는 방법도 활용해보시길 바라요.
1. 키스마크 만드는 법
2. 키스마크 지우는 법
키스마크 만드는 법
가끔 키스마크를 남기려면 원하는 부분에 입을 대고 혀를 이용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키스마크 남기는 법은 원하는 부분에 입을 대고 피부를 빨아들여 주는 거예요. 강도에 따라서 짙게 혹은 연하게 남겨지는데 보통 너무 강하지 않은 정도로 10초 정도 빨아주면 적당하게 붉고 옅은 색의 키스마크가 만들어져요.
키스마크를 남기는 건 어렵지 않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건 강도인데요. 키스마크를 남길 때 너무 강하게 빨아 들인다면 멍이 든 것처럼 보라색 키스마크가 남기도 해요. 이런 키스마크는 서로 보기 좋지도 않아서 권하지 않아요. 연습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입술 모양이 최대한 유지되고 옅은 핑크색에서 붉은색 사이로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위치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상대방도 사회 생활을 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 얼굴이나 목처럼 보통 노출이 되어 있는 곳에 마크를 남긴다면 상대방이 굉장히 곤란해하겠죠. 키스마크를 보여주기 싫은 사람에게 까지 보여줘야 한다는 건 유쾌한 일은 아니니까요.
키스마크 지우는 법
키스자국 빨리 없애는 방법은 멍 빨리 없애는 방법과 같아요. 어찌되었든 피부 내부에 혈관이 터져서 멍이 생긴 것이기에 멍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우선 아래 방법을 그대로 순서대로 따라 하면 되는데요. 다만, 당장 키스마크를 지우는 건 어렵기에 당장 지워야 하는 분들은 화장품이나 밴드 등으로 가리는 방법을 활용하시길 바라요.
냉찜질 후 온찜질
우선 냉찜질을 먼저 해줄거에요. 멍은 피부 아래에 출혈이 발생하는 거라서 얼음찜질 등을 통해 혈관을 수축시켜 진정시킬 필요가 있어요. 처음 2일 정도는 냉찜질로 우선 멍이 커지고 진해지는 걸 진정시켜주세요. 이후에는 온찜질로 바꿔줄 건데요.
이제는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찜질을 해주는 건데요. 따뜻한 물로 수건을 충분히 적신 뒤 키스마크가 있는 부분에 올려서 찜질을 해주기를 키스마크가 사라질 때까지 해주면 돼요. 조금더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별거 아니지만 효과는 좋은 팁이 있는데요.
키스마크가 있는 곳이 심장 아래라면 그 위로 올려 드는 거죠. 특히 팔이 했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팔에 키스마크가 있을 때에도 위로 들고 있어야 하는데요. 별거 아니지만 정말 큰 효과가 있음을 깨닫게 될 거예요.
멍크림
경우에 따라 약국에서 판매되는 멍크림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처방에 따라서 구매가 가능한 것들이고 효과는 정말 좋은 편이라 많은 분들이 사용하기도 해요. 가능하면 구매는 약국에서 직접 처방받아 약국에서 상황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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