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파일이 손상되었을 때 해결방법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열심히 작성한 한글 파일이 "파일이 손상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나면 굉장히 속상한데요. 이런 문제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고 있어요.
특히 파일을 작성하고 메일을 보냈는데 파일이 손상되었다면 굉장히 당황스럽더라고요. 이런 문제는 생각보다 쉽게 해결 가능하니 아래 방법을 따라해보세요.
뷰어 프로그램으로 열기
네이버 클라우드로 열기
네이버 클라우드에 파일을 업로드하고 [미리보기]로 파일을 열어보세요.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파일을 열지 않은 상태로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이 상태로 파일을 복사해서 옮긴 뒤 저장해주면 돼요.
구글 문서(docs) 사용하기
구글 문서는 web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한글이라고 보면 돼요. 굳이 한글을 다운받을 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오류 파일을 가져와서 열고 복사한 뒤 새로운 한글 문서에 가지고 가면 돼요. 이후 원한다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하면 돼고요.
폴라리오피스
계속해서 오류가 발생한다면 폴라리오피스를 사용해보세요. 한글 오피스와 큰 차이는 없고 무료로 사용이 가능해요. 네이버에 검색해서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문제의 파일을 열어보세요. 아마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열릴거에요.
폴라리오피스가 아니더라도 한글 뷰어, 네이버 오피스 등을 사용해도 좋아요
한글 '파일이 손상되었습니다' 오류 원인과 해결방법
정확히 어떠한 이유로 이런 문제가 생기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 문제는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열면 충분히 열리거나 미리보기가 가능하다고 해요. 만약 이런 문제가 잦다면 한글을 업데이트하면 원초적인 문제도 해결이 되고요.
위에서 다양한 방법을 설명하긴 했지만 사실 한글 업데이트만 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업데이트 후에도 해당 파일은 열리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해당 파일을 다시 열기 위해서는 아래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한글 문서 끼워넣기 기능
한글 안에 있는 '문서 끼워넣기' 기능을 사용할거에요. 한글 새로운 문서를 열어주신 뒤에 아래 순서대로 진행해주세요.
- 상단 [입력] 선택
- [문서 끼워 넣기] 선택
- 문제있는 파일 선택
- 다른이름으로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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