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수해피해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신청대상 1600만 원
침수피해 재난지원금 최대 1600만 원!
며칠 주 전 비가 엄청나게 쏟아진 적이 있었죠. 이때 특정 지역에 위치한 차량들은 물에 잠기기도 했었어요. 집중호우와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은 많이 힘들 텐데요. 정부에서 수해피해를 보상하기 위해서 요건이 충족되는 지자체에서 피해 가구 및 소상공인에게 수해피해 보상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어요.
수해피해 재난지원금 신청 기간과 신청 방법
수해피해 재난지원금 신청 기간
수해피해 재난지원금 신청 기간은 재난 종료로부터 10일 이내인데요. 10일이 지났더라도 아래 신청방법에 있는 링크를 통해서 해당되는 날짜에 본인이 위치한 지역이 재난지역에 해당된다면 신고를 진행해주면 돼요.
수해피해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수해피해 재난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방문 신청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해주면 돼요. 온라인 신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가능하다면 이 방법을 추천드려요.
- [국민재난안전포털]에 접속하기
- 자연재난 선택에서 재해명과 지역을 확인한 뒤 체크해주세요.
- 화면 가장 아래에 신규등록버튼을 눌러주세요.
- 피해자 정보에 피해자 인적사항을 작성하고 피해 장소에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피해정보 입력 후 피해 규모를 작성한 뒤 접수를 해주세요.
- 끝!
수해피해 재난지원금 신청 가능 지역, 신청 대상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2022년 8월에 발생한 몇몇 호우, 강풍, 풍랑,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한 수해피해 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신청 가능 지역으로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어디든 상관없다고 해요.
수해피해 재난지원금 신청대상
수해피해 재난지원금 신청대상은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와 소상공인이 해당돼요. 참고로 본인이 입은 침수피해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사진 자료가 반드시 필요하니 꼭 사진 촬영을 하시길 바라요.
수해피해 재난지원금 보상액
수해피해 재난지원금은 경우에 따라 최대 200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지급을 하고 있는데요. 수해피해 재난지원금은 주택침수라면 200만 원을 지원하며, 재해로 인한 부상을 입었다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어요. 또, 주택이 완전히 파손되었다면 1600만 원까지 지원을 하고 사망이나 실종을 겪게 된다면 20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어요.
수해피해 재난지원금 집주인과 반반하라고?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민센터 공무원들은 수해피해 재난지원금을 집주인과 반반 나누라고 안내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재난지원금 명목은 집수리 비용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집주인의 입장에서도 리스크는 존재하는데요. 침수피해 재난지원금을 받은 세입자가 이사를 가면 집수리비용은 부담한 집주인은 손해이기 대문이죠.
세입자들의 말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을 나누지 않으면 보증금에서 제외하겠다고 통보하는 집주인도 있다고 해요. 신림동 반지하 일대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는데요. 관악구청 관계자는 "원칙은 실거주자가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지만 둘 사이에 다툼이 많다"며 "규정이 확실히 있는 것도 아니라 세입자 동의만 있으면 둘이 나누도록 권고하고 있다"라고 해요.
3자인 제 입장에서는 많지도 않은 재난지원금을 반으로 나누면 당장 생계에도 도움이 안 될 거 같다고 생각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