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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주가 - 영업이익 1조원 투자매력도 상승

by 청년실업자 2021. 4. 17.

계속해서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을 찾느라 시간을 쓰고 있는데요.

찾다가 어느새 잊고 지냈던 한 기업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통신사인 LG U+입니다.

통신주들은 이익이 늘어나도 계속해서 저평가를 받아 왔는데요.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한다면 주가는 언젠가 따라가기 마련이기에 

주가가 상승하기 전에 최대한 모아두려고 합니다.


>>> LG U+ 기업개요

LG U+ 는 LG그룹 계열사로 무선, 스마트홈, 기업 서비스 시장의 통신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엘지 헬로비전, 아인텔레서비스, 씨에스리더 등 10개 회사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2020년 3분기 기준 동사 국내 시장 점유율은 무선 서비스 23.2%, 초고속 인터넷 20.0%, IPTV 25.4% 등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서비스 수익 중 무선 서비스 비중은 60%, 스마트홈 21%, 기업 인프라 15%, 전화 서비스 수익은 5%입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2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화번호: 02-3773-1114
홈페이지:  http://www.uplus.co.kr

 

LG유플러스

 

www.uplus.co.kr

LGU+

>>> LG U+ 사업 개요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뉴딜 정책과 5G 기술 및 기반의 발전으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모빌리티 등 B2B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주요 종속회사인 LG헬로비전은 종합유선방송국 운영사업, 비디오물ㆍ광고ㆍCF의 제작 판매 및 전기통신사업법상 기간통신사업, 별정통신사업 과부가 통신사업 등을 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주요 종속회사인 ㈜미디어로그는 2000년 3월 14일 설립되어 인터넷 통신서비스,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인터넷 포탈 서비스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4년 6월 30일에 별정통신사업을 등록하고 2014년 7월 9일부터 알뜰폰(MVNO)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종속회사인 씨에스원파트너, 씨에스리더 및 아인텔레서비스는 고객의 최접점에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센터(콜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종속회사인 위드유의 경우 이동통신 가입서류 검수 및 온라인 모니터링 착하불량 단말기 검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는 홈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2020년 1월 2일 ㈜유플러스 홈서비스를 설립하였으며, 홈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 만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 키 맞추기 장세가 나타나기 마련

 

2021년 들어 소외받고 있던 통신주가 반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LG 유플러스의 주가 수익률이 유난히 부진한 상황입니다.

 

2021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6.0%, 7.2%로 예상되는 등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전망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PER 은 9.6 배에 불과해 경쟁사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1년 부진했던 주가는 1 Q21 실적 확인 이후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데요.

 

해당 시기에 주가가 반등하지 않는다고 해도 계속해서 영업이익과 매출액의 증가는 계속되기에 저렴한 가격에 모아가는 전략을 펼쳐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021 실적 성장세 지속!

 

한 증권사에 따르면 LG 유플러스 1Q21 실적은 영업수익 3 조 4,496 억 원(5.0% yoy), 영업이익 2,374 억원 (8.0% yoy, OPM: 6.9%)으로 관측되는데요.

 

5G 가입자가 300만 명을 넘어서며 컨슈머 모바일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2021 년에도 경쟁사 대비 높은 가입자 순증을 기록하고 있는 IPTV 를 포함한 스마트홈 부문도 호조를 보일 전망입니다.

 

이에 영업수익은 5%의 높은 증가율이 예상되며 마케팅 비용 안정화 기조는 1Q21에도 이어지면서 영업 이익은 8.0% 증가하며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될 전망입니다.

>>>CAPEX는 절감되고 5G 보급은 꾸준하게 증가

 

통신사 기업들의 영업이익과 매출이 상승하는 시기는 기업이 인프라 투자를 마친 후에 인데요.

LG유플러스는 지금이 수익을 내는 시기입니다.

 

5G 가입자 비중은 2020년 말 17%에서 2021년 말 30%로 LTE 대비 느리지만 꾸준한 보급 확산이 예상되는데요.

 

이에 따라 무선 ARPU(가입자당 평균 수익)는 YoY +2.0% 턴어라운드 하며 무선 서비스 매출액은 5.81조 원(YoY +6.4%)으로 전년비(YoY +5.8%) 가속 성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아울러 CAPEX의 경우 전년대비 8% 감소한 2.2조 원으로 예상되어 감가상각비 부담 경감에 따른 수익성의 추가 개선도 기대됩니다.


>>> 사업부 별 매출 증가

 

LG 유플러스의 2021년 매출액은 14조 779억 원(YoY +4.9%), 영업이익은 9,545억 원(YoY +7.7%)으로 무선 서비스(YoY +6.4%), 스마트홈(YoY +8.3%), 기업 인프라(YoY +10.7%)가 성장을 견인할 전망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1분기는 매출 3.41조 원(YoY +3.8%), OP 2,341억 원(YoY +6.6%)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이 예상되는데요.

 

매출 성장은 무선 서비스, 스마트홈, 기업 인프라 부문이 고르게 기여하고, 고 마진 스마트홈의 호조세로 영업마진도 8.8%(YoY +0.3% p)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2021년 IPTV 매출액은 1조 2,553억 원(YoY +9.6%)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의 높은 성장률이 이어질 전망인데요.

 

올해 가입자수 순증은 40.6만 명으로 전년도 46.7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 시 시장 보급률이 성숙기에 진입하며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입자 성장 둔화에도 VOD 매출 회복에 따른 가입자당 매출액 증가로 총매출 성장률은 10% 수준을 유지하는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됩니다.

 

LG유플러스의 2021년 기업 인프라 매출액은 1조 4,589억 원(YoY +10.7%)으로 전년도 성장률 8.4% 대비 가속 성장이 예상되는데요.

 

세부 항목별로는 IDC(YoY +18.4%) 및 설루션(YoY +20.9%)이 기업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투자자들이 5G 통신 관련 기업이 포트폴리오에 없다면 한 번 공부하고 투자하기 좋은 기업으로 LG유플러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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