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뜻, 메타버스 관련주 보기!!
메타버스는 초월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META와 세계관을 뜻하는 UNIVERSE를 합친 단어인데요.
기존에 자주 사용되던 가상현실보다 더 확장된 의미로 사용됩니다.
가상현실이 나타나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계속해서 발전해왔는데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더 이상 가상현실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상태까지 다다르며 기존의 단어를 새롭게 정의하기위해 탄생한 단어가 메타버스(METAVERSE)이고 원래 닐 스티븐슨의 1992년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로부터 온 것입니다.
요즘은 완전히 몰입되는 3차원 가상공간에서 현실 업무 뒤에 놓인 비전을 기술하는 데 널리 쓰입니다.
가상공간의 서로 다른 등장인물들은 사회적이든 경제적이든 소프트웨어의 대리자들(아바타로서)과 인간적 교류를 하고 현실세계의 은유를 사용하지만 물리적으로 제한은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글 최 상단에 링크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이어나가서 메타버스라고 불려지는 것들 중 하나인 제페토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제페토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네이버 제트 제페토
현실감을 극대화한 3차원 가상세계 메타버스(Metaverse)시대가 가까워지면서 관련 종목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같은데요.
아직 국내 주식 중에서는 NAVER의 손자회사인 네이버제트를 제외하고는 두드러진 움직임을 찾기는 쉽지 않으나 가상현실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디스플레이 발전이 필수적인 만큼 관련 종목도 함께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노우 어플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 것같은데요.
제페토는 스노우㈜가 제공하는 글로벌 AR 아바타 서비스로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하고자 네이버 Z 코퍼레이션의 신설 법인으로 분사했습니다.
스노우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용자 트렌드에 반응하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해왔는데요.
다양한 카메라 앱과 모바일 퀴즈쇼로 시작해 라이브 커머스로 자리매김한 ‘잼라이브’, 글로벌 AR 아바타 앱 ‘제페토’, 무료 영어 학습 서비스 ‘케이크’, 한정판 스니커즈 거래 중개 플랫폼 ‘크림’ 등 각종 서비스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제페토는 얼굴인식과 AR, 3D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3D 아바타로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바타 플랫폼인데요.
이용자들은 개성을 담아낸 가상공간 속 아바타로 타 이용자들과 다양한 게임과 액티비티 요소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셜 활동에 적극적인 10대층에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제페토는 지난 2018년 8월 출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글로벌 누적 가입자 1.3억명을 돌파했고 특히 해외 이용자 비중과 10대 이용자 비율이 각각 90%, 80%를 차지하고 있어 글로벌 10대 이용자 중심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신규 가입자가 2018년 대비 94% 증가했고 지난해 8월에는 전 세계 37개국 앱스토어 1위에 올랐습니다.
새롭게 출범할 네이버 Z 코퍼레이션은 자체적인 아바타 플랫폼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확장에 보다 집중할 계획인데요.
제페토는 향후 이용자들이 의상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제페토만의 창작자 플랫폼 ‘제페토월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물적분할로 신설되는 네이버 Z 코퍼레이션은 김창욱 스노우 대표와 김대욱 제페토 리더를 공동대표로 하며 분할 이후에는 스노우의 100% 자회사 형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네이버는 스노우의 지분 75,4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메타버스 관련주, 네이버 이외에 제페토 관련주
이미 글로벌 증시에는 메타버스 관련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데요.
하드웨어(엔비디아), 소프트웨어(유니티), 플랫폼(텐센트), 콘텐츠(넥슨, 반다이), 소셜플랫폼(스냅, 핀터레스트, 스티치픽스)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선두주자로 IPO를 앞두고 있는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는 기업가치가 80억 달러(약 8조944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빅히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가 모두 네이버제트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170억원 규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는 엔터 사업과 메타버스가 접목할 요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들 기업은 제페토에 이미 블랙핑크, BTS(방탄소년단) 등 소속 가수의 3D 아바타를 만들어 활동 중이고 제페토 내에서 진행된 블랙핑크 가상 사인회에는 46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메타버스를 현실감 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VR 및 AR 기기가 필요한 만큼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개발도 동반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현재 VR 및 AR 기기에 장착된 디스플레이 해상도로는 현실감을 제대로 구현하기 불가능합니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히는 것은 OLEDoS(OLED on Silicon)인데요.
얇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에도 높은 해상도를 출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OLEDoS 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동작 원리 및 구조가 유사하지만 OLED보다 구동전압이 낮아야 하고 색깔 형성을 위해서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로 하는 등 연구할 부분이 많은 상태인데요.
세계 최고수준의 CMOS 기술과 OLED 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들은 협업을 통해 빠르게 OLEDoS 시장 진입 가능한 시기가 빨리 다가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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