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업분석을 할겸 이전에 투자를 해서 적지않은 이득을 보게 해준 쉐이크쉑(SHAK)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제 블로그 글을 몇개 보셨다면 아마 제가 햄버거를 굉장히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버거킹에 버금갈 정도로 쉐이크쉑의 버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쉐이크쉑을 처음 먹었을 때 다른 프랜차이즈 버거들과의 차이가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버거 패티였습니다.
자세한 비율은 모르지만 쉐이크쉑의 패티는 소 목살과 치맛살 등이 혼합되어 만들어지고 소수의 임원들만 완전한 레시피를 알고 있다고 합니다.
쉐이크쉑은 정말 '안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버거였습니다.
레스토랑 기업이다 보니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했는데요.
기업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조금한 후에 쉐이크쉑 주가와 컨센서스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쉐이크 쉑은 2004년 미국 뉴욕에서 대니 메이어에 의해 설립된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이라고하는데요.
국내에서는 SPC가 맡아서 판매를 하고 있고 국내에 14개 지점을 통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마 근처에 쉐이크 쉑버거가 생긴다고 하면 몇일 동안은 가게 앞이 기다리는 줄로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을 상징하는 음식이라고하면 코카콜라와 햄버거가 아마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미국에는 3대 버거 맛집이 있습니다.
쉐이크 쉑,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중 인앤아웃을 제외하고 한국시장에 진출을 한 상태이고 매장의 수는 쉐이크 쉑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태입니다.
쉐이크 쉑의 경우에는 일본, 한국, 홍콩, 아랍 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오만, 쿠웨이트,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지점을 열고 있는데요.
쉐이크 쉑은 매장을 오픈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67개 정도의 매장을 오픈하고 올해는 현재까지 33개 정도의 매장을 오픈한 상태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있음에도 계속해서 약 10개 정도의 매장을 추가적으로 오픈할 것으로 파악됩니다.
코로나19가 정말 확실히 끝이 난다면 매출의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고 매출 성장을 예상해서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을 지도 모르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아직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을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쉐이크 쉑은 미국의 뉴욕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미국 최고의 버거 체인점 중 하나로 지속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경영진은 SHAKE SHACK의 드라이브 스루나 배달 서비스를 안하는 것을 고집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다행히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Shack Tracks (워크 업 및 드라이브 업 모두) 유닛을 출시하고 2021 년에 첫 번째 드라이브 스루 위치를 테스트하기로 하고 배달 서비스는 현재 모든 매장에 적용을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급락을 한 이후 전 고점을 회복한 몇 안되는 기업입니다.
이제는 전고점을 넘어 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코로나19라는 위험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배달서비스와 드라이브 스루가 시작되며 예상되는 매출 하락치보다 적게 매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분기에서 하락하는 모습이 보여 아직은 회복될 시기가 아닌가 싶었지만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끝이 난 후에 가져올 순이익을 기대해도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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