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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청년 실업자 NEWS

내성발톱 고름 짜기부터 자가치료한 썰 (+병원에서 치료받은 썰)

by 청년실업자 2021. 12. 2.

내성 손발톱어느 날 갑자기 시작되어서 완벽하게 사라질 때까지 고통을 주고, 언제든지 방심하면 다시 나타나는 아주 귀찮은 질환이에요. 저는 평소에 꽉 끼는 신발을 신지 않음에도 발가락에 힘을 주고 걷는 습관 때문에 내성발톱이 1년에 2번은 재발하는데요.

 

덕분에 내성발톱 자가치료도 받아보고 급할 때에는 병원 치료도 받기도 했어요. 내성발톱 자가치료와 병원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내성발톱 초기라는 가정 아래에 자가치료를 해도 문제는 없지만 병원 치료가 깔끔하고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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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내성발톱의 상태가 많이 악화된 상태하면 당연히 수술로 넘어가야겠죠.

1.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과 자가치료가 가능한 단계
2. 내성발톱 자가치료 해도 괜찮을까? (자가 치료한 썰)
3. 내성발톱 병원 치료가 편한 이유 (병원 치료받은 썰)

 

내성발톱 원인과 자가치료가 가능한 단계

내성발톱 자가치료가 가능한 단계

 

 

 

내성발톱이 생겼을 때 자가치료가 가능한 단계가 있는데요. 명확한 기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는 진물이 나는 단계에서는 가능하면 병원에 가라고 권하고 싶어요. 진물이 있을 때에 가정에서 제대로 소독되지 않은 도구를 이용해서 자가치료를 할 경우 염증이 유발될 수 있기에 병원에서 제대로 소독을 하고 염증을 가라 앉힌 뒤 치료받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내성발톱의 원인은 뻔해요. 꽉 끼는 신발을 신는 등의 행동 때문에 발에 압력이 가해졌거나 발톱을 잘 못 잘랐을 경우에 생기곤 하는데요.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은 초기에 한해서 굉장히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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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살을 파고든 부분을 들어서 스포츠 테이프, 의료용 테이프, 솜 등 무언가를 채워 넣어서 더 이상 파고들지 않게 해주는 건데요. 그리고 발톱이 살을 파고든 부분은 소독을 진행하죠.

 

이 방법을 활용할 경우 매번 뭔가 끼어야 해서 저는 조금 다른 방법을 이용하는데요.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료용 테이프]를 이용해서 자가 치료하는 방법을 아래에서 소개해드릴게요.

 

 

 

내성발톱 자가치료 해도 괜찮을까? (자가 치료한 썰)

 

 

 

 

이 글을 쓰면서도 내성발톱 치료를 하고 있어요. 우선 내성발톱은 초기라면 굳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자가치료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고 병원에서는 고름이 생겼을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라고 이야기했지만 제 경험으로는 혼자서 해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내성발톱 치료를 위한 준비물은 항생제 연고와 의료용 테이프인데요. 의료용 테이프는 사진에 보이는 흰색 테이프도 있고 더 얇은 갈색 테이프가 있는데 뭐든 상관없어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내성발톱이 있는 쪽에 테이프를 붙이고 최대한 당겨서 한 바퀴 감아주고 고름이 있었던 부분에 항생제 연고를 발라주면 끝이에요.

 

내성발톱-반창고
내성발톱 치료 준비물과 자가치료 방법

 

굳이 뭔가를 끼지 않아도 괜찮아서 굉장히 편한 방법인데요. 심지어 약국에서 구매하는 두 가지 준비물은 합쳐서 3천 원 ~ 5천 원 사이에 구매가 가능해요. 그럼에도 제가 내성발톱 병원 치료를 받은 이유는 빠른 효과 때문이에요. 자가치료는 회복 속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저는 10일 정도의 회복 기간 후에 발에 통증이 사라졌어요.

 

 

 

내성발톱 병원 치료가 편한 이유 (병원 치료받은 썰)

 

 

 

 

내성발톱 자가치료를 하기 전 병원에 상담을 받아 볼 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는데요. 특별히 바쁜일이 있거나 빠르게 회복을 하고 싶을 때에는 병원 치료를 권하고 있어요. 자가치료를 할 때와 마찬가지로 내성발톱 초기일 때에는 병원에서 큰 수술을 하는 게 아니라 작은 가위를 꺼내서 살을 파고든 발톱 부분을 길게 잘라주는 작업을 하는데요.

 

그리고 소독으로 마무리를 해준 뒤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약을 처방해 주곤 해요. 병원치료를 할 경우 염증이 생길 걱정은 덜 하게 되고, 내성발톱의 원인인 파고든 발톱 자체를 길게 잘라 없애 버리기에 정말 바로 발이 아프지 않게 돼요. 물론 자가 치료하는 것과 달리 비용이 조금 더 드는 편이긴 하지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기에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긴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염증이 걱정되고 빠르게 치료하고 싶다면 병원치료를 권하고, 소독은 스스로 잘할 수 있고 굳이 치료를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은 입장이라면 자가치료를 해도 괜찮다는 의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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