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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투자 리뷰 2탄 - 리플 시세, 리플 전망, 리플 소송 결과

by 청년실업자 2021. 1. 31.

📋 리플 투자리뷰 1-1

리플 투자 리뷰 - 리플 상장 폐지, 리플 소송, 리플 전망

2020년 12월을 시작으로 비트코인을 그만두고 알트코인으로 갈아타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알트코인 중에서도 2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1개는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 X에서 만든 클레이 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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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투자리뷰 1-2

리플 투자리뷰 - XRP 리플 저점 매수 기회?... 극적인 반등 비트코인 낙수 효과

가상자산(암호화폐)의 대표주자 비트코인의 가격이 4만달러를 넘었습니다. 지난 2017년 1차 가상자산 랠리 당시보다 2배 이상 오른 상황인데요. 약 2만 5천 달러 수준에서 비트코인을 매수 한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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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0.3$선 회복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리플(Ripple, XRP)은 단기 급등 흐름 속에 0.30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30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리플(XRP) 토큰은 지난 24시간 동안 12.84% 급등해서 약 0.3205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됐지만 이는 2018년 1월 4일에 세운 사상 최고가인 3.29달러 대비 약 90% 하락한 수치입니다.


31일(한국시간) 오전 2시쯤에는 0.51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되기도 하였는데요.
 

리플은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소송에 대한 첫 공식 답변서(initial response)를 공개했습니다.

리플은 “SEC 소송에 대한 첫 공식 법적 문서”라며 “SEC의 소송으로 XRP 보유자들이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SEC의 사명은 질서정연한 시장을 유지하는 것이나, 그들의 과잉 행위는 시장에 혼란을 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리플은 해당 법률 문서를 통해 "XRP는 증권이 아닌 암호화폐이다. 때문에 SEC의 관할권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리플은 XRP 보유자와 어떠한 투자 계약도 체결한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계 유명 로펌 호건앤호건(Hogan & Hogan)의 제레미 호건(Jeremy Hogan) 변호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의 소송이 어떻게 끝나든 리플에 대한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그는 최악의 경우 리플이 문을 닫고 XRP 가격이 '0'을 수렴하는 시나리오도 상상이 가능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제로'다. 왜냐하면 리플은 '기술' 회사이기 때문이다. 이번 소송은 양사가 타협점을 찾으면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SEC는 아마도 2013~2014년(혹은 2015년까지 포함) 리플 사업에 대해 징벌적 벌금 조치를 내리고 에스크로 XRP 판매에 대한 일부 제재를 가할 것이고 만약 이번 소송이 리플에 유리하게 끝난다면, XRP 가격은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최소 2~3배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SEC는 미국 기업 리플랩스가 발행한 암호화폐 XRP을 미등록 증권으로 정의하며, 증권법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 리플 투자 리뷰 2탄



지난 글을 작성해오면서 이야기했지만 저는 자산의 10% 정도를 계속해서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워낙 등락이 높은 자산이고 언제 가치가 상승할 지 모르기때문에 주식처럼 꾸준히 일정주기를 갖고 매수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하듯 꾸준히 계속해서 리플을 투자했더니 평단가는 약 400원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리플은 가격이 낮기때문에 충분히 더 높은 성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기때문에 당장 작은 수익때문에 매도할 계획은 없습니다.

같은 시기에 함께 투자를 시작한 클레이튼은 리플에 비해서 수익률은 낮고 비중 또한 낮은 상황인데요.


그 이유는 제가 리플을 매수한 시점을 기준으로 리플이 계속해서 40%~70% 가량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낮은 가격이 왔을 때마다 추가로 매수해서 기존에 계획했던 것보다 클레이튼에 투자하는 비중이 낮아졌기때문입니다.


당시에 클레이튼은 하락보다는 오히려 꾸준히 올라주어서 매수하는 금액이 적어졌고 방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글을 쓰는 현재에는 약 580원으로 다시 수익률 0%를 기록하고 있기때문에 다음 매수시기에도 동일하거나 추가로 하락한다면 다시 매수 금액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 리플은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입니다.



리플은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5위에 올라 있는 암호화폐입니다. 가격은 한화 약 29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리플은 한국인과 인연이 깊은 코인입니다. 최근 미국 거래소들이 잇따라 리플을 상장 폐지한 영향이 있긴 하지만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 거래량 순위 4위 거래소가 업비트이고 6위는 빗썸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게 인기 요인 중 하나인데요.


2017년 암호화폐 붐이 일었을 때는 순간 5,000원까지 가격이 오른 적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호재가 있어서 가격이 급등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200~300원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요.


가격이 급등한 후에도 결국 200원대로 돌아가서 '리또속(리플에 또 속았다)'는 신조어도 생겼습니다.

>>> 리플의 목적는 쉽고 빠르고 저렴란 국제 송금을 위해 존재한다.



가격으로 우리를 울고, 웃게한 리플은 어디에 쓰는 암호화폐인지 알고 계신가요?


리플은 '쉬운 국제 송금'을 위해서 탄생했습니다.


지난 2013년 크리스라슨(Chris Larsen)과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공동 설립했는데요.


은행에서 국제 송금해 보신 적 있나요?
경험이 있다면 얼마나 불편한지 아실 것인데요.


스위프트(SWIFT)망을 이용하는 게 대표적인데요. 상대방이 사용하는 은행과 계좌번호뿐 아니라 지점명과 영문 주소까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수수료도 건당 4,000~5,000원으로 비싼데요.
송금 완료까지 빠르면 최소 한 시간부터 하루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리플은 암호화폐를 이용하면 적은 수수료로 빠르게 송금할 수 있다고 하지만 많은 이의 검증을 거쳐야 하는 탈중앙화 방식은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리플은 중앙집중형을 선택한 암호화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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