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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FT) 주가, 배당금, 주가전망 - 2020년, 2021년 리서치하기!!

by 청년실업자 2021. 1. 1.

최근 해외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과거보다는 해외 주식에 대한 정보를 얻기 쉬워진 것은 사실인데요.

하지만 영어를 못하거나, 아직도 해외 주식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서 해외 주식투자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영문자료를 크롬을 통해 접속해서 번역된 내용을 살피는 것이 최선입니다..ㅎ

그래도 나름 중요하다고 발표된 자료들을 정리해서 공유해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글을 읽으시고 이상하다고 느껴지거나 잘 못된 정보가 보이신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Microsoft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 서비스 및 장치를 개발, 허가 및 지원하는 기술 관련 회사입니다.

회사의 부문에는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Productivity and Business Processes), 지능형 클라우드(Intelligent Cloud), 그리고 퍼스널 컴퓨팅(More Personal Computing)이 있고

회사의 제품에는 운영 체제, 장치 간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서버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데스크톱 및 서버 관리 도구,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비디오 게임, 컴퓨터 시스템 통합업체 및 개발자의 교육 및 인증등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용 컴퓨터, 태블릿, 게임, 엔터테인먼트 콘솔, 전화기, 기타 지능형 장치 및 클라우드 기반 제품과 통합된 장치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합니다.

또한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및 컨텐츠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솔루션 지원 및 컨설팅 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쟁업체들의 도전에도 클라우드 컴퓨팅에서의 성장성을 여전히 갖추고 있는데요.

Wedbush의 다니엘 아이브스(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사업은 여전히 상당한 성장 여력을 갖췄다는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의 확대는 많은 기업들이 전략적인 클라우드 도입을 결정하는 배경이 되었으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져의 성장세 가속을 가져왔고

경제활동 정상화가 이루어지더라도, 많은 기업들은 일부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향후 6~12개월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사업이 계속해서 견고한 성적을 기록하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언급한 대로 감가상각 연한의 변화를 반영해 2021~2022회계연도 순이익을 각각 3.0%, 1.1% 상향 조정했습니다.

IaaS, PaaS 중심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넘어서 클라우드 보안, 데이터분석, 5G 엣지 컴퓨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이브스 연구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막대한 소프트웨어 설치기반을 고려했을 때, 클라우드 보급률이 여전히 35%에 불과하다는 점에주목하고 있고 애져는 그 성장여력이 여전히 크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이후에 12월 말에 새로운 소식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이자, 미국 아마존에 이어 세계 2위의 클라우드(원격 컴퓨터) 서비스 업체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텔의 CPU(중앙처리장치)를 대체할 자체 반도체를 개발키로 했습니다.

지난달부터 맥북 등 PC 제품에 인텔 제품 대신 자체 개발 CPU를 쓰기 시작한 애플에 이어, 인텔과 동맹이였던 MS까지 ‘탈 인텔’ 행보에 나선 것입니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통신은 “MS가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의 설계를 기반으로 자사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서버 컴퓨터용 CPU를 직접 개발한다”고 보도했는데요.

MS는 서버용 컴퓨터뿐만 아니라 태블릿 겸 노트북 PC인 서피스에 이 CPU를 쓰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날 인텔 주가는 폭락을 하였습니다.

MS의 CPU 자체 개발 소식은 IT(정보기술) 업계에서 큰 파장을 낳았는데요.

세계 산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 동맹이었던 MS와 인텔의 이른바 ‘윈텔 동맹’에 균열이 생겼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윈텔 동맹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인텔의 CPU 기술은 전력 소비가 커 작은 배터리에 의존하는 스마트폰에 적합하지 않았는데요.

스마트폰에 쓰이는 ARM 기반 CPU의 성능이 크게 높아지면서 윈텔 동맹은 결정타를 맞았고 5G(5세대 이동통신) 보급, 신종 코로나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가 급증하자,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기업들마저 비슷한 성능에 전기를 덜 쓰는 ARM 기반 CPU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정보를 잘 못 찾는 것인지 아니면 정보를 원래 적게 푸는 것인지는 몰라도 한국 기업을 리서치하는 것보다 자료 확보가 까다로웠습니다.

2020년을 마지막으로 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리서치의 핵심 키워드는 애져 클라우드와 MS CPU자체 생산인데요.

잠시 주춤했었지만 배당금도 다시 상승하는 양상을 띄고, 2021년 예상 영업이익도 꾸준히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1년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10% 이상은 주가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는 250달러로 정하였습니다.

2021년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보면서 2021년은 조금 더 나은 해가 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투자에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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