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주식, 경제, 대출, 보험/주식, 경제, 재테크, 가상자산

모두투어 주가 - 곧 빛을 바라 보지 않을까?

by 청년실업자 2020. 12. 25.

🧳 모두투어는 관광진흥법에 근거하여 일반여행알선업,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으며, 2005년 7월 26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모두투어는 내국인 및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기획여행상품과 항공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되는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 호텔위탁운영 및 대행 부문, 부동산투자 등 3개 분야로 사업부문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8.3%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을 기록했습니다.

이유는 모두가 아시겠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때문에 여행 수요가 줄었기때문인데요.

국내외 여행알선 서비스 매출이 급감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전환하였으며 여행 산업이 활발해지기 전까진 매출 부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제적 비용 절감과 정부보조금 연장으로 적자폭 확대 막고 있으나 코로나가 더 장기화된다면 재무구조 약화 가능성 존재합니다.

📣 전체 송출객수 -96%(YoY), 4분기 적자 지속은 불가피하고 회복 중인 주가에 비해 불안한 전망

COVID 19가 종식, 해외 송출객 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실적을 논의하는 것은 무의미한 상황이나,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백신개발 및 COVID 19 완화 소식이 불거질 때마다, 모두투어를 포함한 여행사 주가상승률은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는 기업의 미래의 이익을 보고 움직이기때문에 아직 기업이 흑자전환을 하지 못하였어도 상승 추세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전체 해외 송출객 수는 COVID 19 팬데믹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3월(-93.9% YoY) 기점으로 급감하고, 가장 최근인 10월까지(-96.7% YoY) 전년동기대비 96% 이상 떨어진 상황입니다.

COVID 19 영향이 본격 반영된 2~3분기 당사 영업수익 역시 해외 송출객수와 비례, 전년동기대비
95% 이상 급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어 4분기 실적 역시 3분기와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46억원(-93.0% YoY), 영업손실 56억원(적자지속 YoY)으로 3분기에 이어 적자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고

매출 발생이 전무한 상황에서 동사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비용 절감뿐인데요.

통상 판관비 부분에서 높은비중을 차지하는 지급수수료와 인건비은 해외여행 수요 감소로 인한 지급수수료 항목의 자동 절감과 COVID 19 이후 70% 이상 휴직 시행, 정부 지원 등으로 인건비 역시 절감
지속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투자를 한다면 잠시 상황을 지켜보며 보수적 접근 권고드리고 싶습니다.

COVID 19 이전 수준의 이익 정상화가 예상되는 2023년을 바라보아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지만

이제까지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그 흐름이 빠르게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과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존재감때문에 주가는 회복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여행을 자유롭게 다니기위해서는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해야만 가능하기때문에 이르면 2021년 혹은 그 이상을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는 시기에 투자를 해도 늦지 않는다는 개인적임 의견을 반영하였을 때 당장의 투자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만약 투자를 하신다면 현재 모두투어 주가 19650원 기준으로 23000원을 목표주가로 지정해봅니다.

국내 여행 경쟁사들과 재무상태 등을 살펴 보았을 때 하나투어, 롯데관광개발에 비해서 그나마 괜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에 다른 여행 관련주들 중 모두투어 주가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COVID 19가 종식, 해외 송출객 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실적을 논의하는 것은 무의미한 상황이고,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백신개발 및 COVID 19 완화 소식이 불거질 때마다,

모두투어를 포함한 여행사 주가상승률은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에 주목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2021년 모두투어 전망은...

전체 해외 송출객 수는 COVID 19 팬데믹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3월(-93.9% YoY) 기점으로 급감, 가장 최근인 10월까지(-96.7% YoY) 전년동기대비 96% 이상 떨어진 상황인데요.

COVID 19 영향이 본격 반영된 2~3분기 당사 영업수익 역시 해외 송출객수와 비례, 전년동기대비 95% 이상 급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 발생이 전무한 상황에서 동사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비용 절감뿐이고 해외여행 수요 감소로 인한 지급수수료 항목의 자동 절감과 COVID 19 이후 70% 이상 휴직 시행, 정부 지원 등으로 인건비 역시 절감 지속 중에 있는데요.

이렇듯 모두투어는 1분기 말 기준 동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95억원에서 3분기 말 약 94억원으로 최대한 현금을 보유하는 전략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