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3편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2편
>>> 자산배분은 필수, 위험에 100% 노출은 자제
기존 시장에서도 마챀가지 이지만 코로나 이후의 시장에서도 자산배분은 필수입니다.
코로나19로 일상 생활의 변화를 겪은 지 약 1년이 지났는데요.
우리나라 국민도 1차 대유행부터 3차 대유행까지 겪었고, 개발될 것 같지 않았던 백신 접종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비자발적인 비대면 상황을 강요했고, 이는 우리 일상생활을 크게 바꾸어 놓았고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관련 검색어에 대한 관심은 검색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Stock’, ‘ETF,’Bitcoin’ 등 투자 자산에 대
한 검색이 증가하고 투자에 대산 관심이 확대되면서, 검색어 범위는 확대되어 ‘Dividend(배당)’, ‘ESG(사회책임’,’IPO’ 등 좀 더 세부적인 검색어가 부각되었는데요.
변동성이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장세에서 자산배분은 더욱 중요하게 다가옵니다.
>>>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자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저금리상황 때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성장률이 낮아지면서, 저금리 상황이 심화되고 있고 이제 예금금리는 자산 증식보다는 자산 보존에 의미 조차 없을 정도인데요.
매년 한국은행에서 조사는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저축과 금융자산’에 대한 의향이 2016년 이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자산을 선택할 때 주식자산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아지는 추세인데요.
주식 자산을 직접과 간접으로 나누면, 주식 직접투자 의향은 2014년 이후 계속 높아지고 있었고 주식 자산에 대한 우호적인 시선이 늘어나는 것이 2020년 주식 자산의 폭발적 성장에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 자산 가격 상승은 주식투자 필요성 확대시킴
부동산 자산 가격 상승으로 우리나라 가계자산 중 금융자산의 비중은 2014년 이후 계
속 내려왔는데요.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가계자산 중 금융자산의 비중 축소는 금융 자산이 확대될 시점이 다가온 것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높아지면서, 부동산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더 큰 자금이 필요해졌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부분에서는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금리 환경 하에서 안전자산 투자는 더 이상 매력이 크지 않고 게다가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은 올라서, 예전에 자산을 구입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자산 가격 격차를 크게 느끼고 있기때문입니다.
자산 격차는 투자에 대한 필요성을 더 높이고 있고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주식 자산은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대중화되었고, 이
런 트렌드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 자산은 변동폭이 큰 위험자산이며, 지금의 높은 주가 수준에서는 이전보다도 위험도 커졌지만 이전보다 위험이 커진 만큼, 더욱 자산배분에 주의를 기울이고 투자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 일정한 현금을 보유하고 변동성에 대응하자
올해 초부터 급등에 탑승한 코스피가 약 3200p를 기록하였습니다.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은 큰 기회이자 위기인데, 돈을 버는 것보다 자산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는데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어느정도의 현금 자산을 보유하면서 유동성에 의한 급등락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입니다.
>>> 패닉 바잉 하지 않기
"이런 상승장에 투자 안하면 손해 보는 것 같아"
주식시장의 상승 기류에 뒤쳐지지 않으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너도나도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더 오른다는 생각에 불안을 느끼고 추격 매수하는, '패닉바잉(Panic Buying)'의 모습인데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연초에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더니, 3200포인트를 넘어섰습니다.
거래대금또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개인들의 일일 매수세는 굉장히 강력해졌습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도에도 개인들의 강력한 매수가 증시를 밀어 몰리는 양상인데요.
증시 주변 자금은 여전히 풍부하고 고객이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회사에 일시적으로 맡겨 놓은 돈인 투자자예탁금은 68조원 규모로 불었습니다.
또한 증권사에는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고객들의 주식 투자 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패닉바잉으로 밀어올린 '패닉 마켓(Panic Market)'이 작은 충격에도 휘청일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하는데요.
기대감과 공포심으로 쌓아올린 모래 성은 조그마한 악재에도 크게 무너질 수 있고 신용거래 비중이 큰 종목들은 주가 하락시 반대매매로 큰 손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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