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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주식, 경제, 대출, 보험/주식, 경제, 재테크, 가상자산

주식 예수금 입금 출금 매도 후 예수금 D+2 D+1

by 청년실업자 2021. 8. 24.

주식투자를 시작하고 처음에 겪는 곤란한 일 중 하나가 용어에 대한 어려움입니다. 특히 예수금에 대한 개념이 어렵게 다가오는데요. 증권사 계좌에서 돈을 출금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예수금 출금 가능한 금액이 없다는 문구를 본 적이 있을 거예요. 하지만 계좌를 확인해 보면 계좌에는 돈이 있죠! 저도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 겪었던 일들인데요. 이는 주식 거래가 체결된 날을 기준으로 2일 이후에 정산이 되는 거래 방식 때문인데요.전혀 문제가 생긴게 아니고, 예수금에 대한 이해만 한다면 오해가 풀릴 수 있으니 천천히 공부해보세요!!

 

📌 목차
1️⃣ 주식 예수금 뜻
2️⃣ 예수금 D+2, D+1
3️⃣ 예수금 계산시 자주 하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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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예수금 뜻

예수금은 증권거래시 고객이 증권사 계좌에 입금한 금액 중 매매결제대금으로 사용하지 않은 금액을 이용합니다. 즉, 증권사에 입금한 금액 중 거래가 되고 있지 않은 금액을 이야기합니다. 순수한 현금을 의미하죠. 예수금은 내가 주식을 주문할 때 증거금으로 사용되고, 추후 현금으로 인출이 가능합니다.

 

 

📌 주식 예수금 뜻 (사전적 의미)

주식거래시 고객이 증권사 계좌에 입금한 금액 중 매매결제대금으로 사용하지 않는 금액을 말합니다. 예수금은 매매주문 시 증거금으로 사용하거나 인출이 가능합니다. 

 


 

>>> 예수금 D+2, D+1

우리가 증권사를 통해 국내 주식을 거래할 경우 8월 1일에 거래를 했어도, 2 영업일(D+2) 이후에 정산이 완료되는데요. 만약 주식을 샀다면 당일은 D+0, 다음 영업일은 D+1, 그다음 날은 D+2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결국 오늘 주식을 매수했다고 해도 당장 돈이 다 빠져나가는 것도 아니고, 매도했다고 해도 당장 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거래주문이 체결되어도 정산일인 D+2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죠.

 

 

주식을 매도한 당일에 증권사 계좌에서 D+2 에 있는 금액이 최종적으로 나에게 들어오기로 결정된 금액입니다. 예시로 D+1과 D+2의 금액이 차이가 날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어제 거래를 한 뒤 오늘 추가로 거래를 했거나 자산가치가 하락했을 수 있습니다. 

 

 

 📌 주식 예수금 D+2 D+1 D+0
  • D+2: 당일 발생한 거래 금액을 반영한 금액
  • D+1: 이전 영업일까지 거래 금액을 반영한 금액
  • D+0: 현재 인출이 가능한 금액 (보통 D+0은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고 예수금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예수금 계산 시 자주 하는 실수

 

📌 예수금 정산은 영업일 기준으로 계산
  • 주식 시장 예수금 정산은 영업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 월요일에 매도했다면 수요일에 예수금으로 찍히게 됩니다. 목요일에 매도했다면 그다음 주 월요일에 예수금 정산이 완료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영업일이 아니니까요.
  • 추석이나 설처럼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이 있는 경우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자칫하면 일주일이 걸릴 수 있고, 잘못 걸리면 훨씬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 당일 주식을 매도했을 때 예수금 출금은 안 돼지만 주식 거래는 가능합니다. 
  • 주식을 매도했을 때 D+2 이후 예수금 출금이 가능하지만, 주식 거래는 가능합니다.
  • 주식을 매도한 날 주식을 매수해도 정산되기까지 D+2이 소요되기 때문에 주식거래가 가능합니다.
  • ex) 오늘 1만 원하는 주식 1주를 매도했을 때 D+2 예수금 잔고는 1만 원입니다. 오늘 매도한 1만 원 주식 1주를 주식 1만 원 매수하는 것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수수료 제외 단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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