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방준혁이 대주주로 있는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포털사이트로, 2018년 3월 넷마블게임즈에서 넷마블로 사명 변경됐습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리니지, 리니지 m 등의 유명 pc게임으로 성장하고 있을 때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부분을 집중 공략에 성공하였습니다.
PC포털사이트를 여전히 운영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업집중도는 크지 않아 보이고, 이미 모바일게임이 매출의 95%를 넘었습니다.
국내 게임 종목 중에서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한 적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엔씨소프트가 다시 시총 1위를 탈환했고, 넷마블이 2위에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넷마블 지분 구조
넷마블의 지분 구조는 방준혁 의장 20,729,472주 보유하고 있고 지분율은 24.15% 입니다.
CJ E&M 18,720,000주 보유하고 있고 지분율은 21.81% 입니다.
Han River Investment (Tencent) 15,057,800주 보유하고 있고 지분율은 17.54%입니다.
엔씨소프트 5,842,800주 보유하고 있고 지분율은 6.81%입니다.
기타 25,477,595주와 지분율 29.69%입니다.
》투자 자산 가치 부각. 한달 동안 약 30% 상승
넷마블은 공모 자금 및 게임 사업에서의 안정된 현금 흐름 창출을 기반으로 다양한 투자 자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IPO를 계획했던 회사들을 포함해 굉장한 주가상승한 기업을 위주로 투자 자산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엔씨소프트 지분 8.88%,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25.04%, 코웨이 지분 25.51%, 카카오게임즈 지분 5.64%, 카카오은행 지분 3.96%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투자 자산 중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으로 인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으로 넷마블의 주가는 급등하여 최근 한달간 주가 수익률은 35.2%를 기록했습니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
넷마블 주가
넷마블의 주가는 3 분기를 앞두고 ‘BTS 유니버스 스토리’의 출시 흥행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샌드박스형 스토리게임으로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컨셉의 스토리를 이용자가 자유롭게 제작하고 생산하고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핵심 게임 요소라고 합니다.
BTS 의 최근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 위까지 차지하여 게임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고 폭넓은 글로벌 BTS 팬층을 기반으로 매출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9월 29일 종가 기준 넷마블의 주가는 166,000원으로 0.6%하락을 하고 장마감을 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앞서 있었던 호재들의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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