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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2700% 상승, 나도 해야하나..

by 청년실업자 2021. 2. 21.

📋 클레이튼 코인 투자 리뷰

클레이튼 코인 시세 - 투자 리뷰 2

📋 클레이튼 코인 투자 리뷰 1 클레이튼 코인. 클레이 코인. 클레이튼 투자 리뷰 (+클레이튼 시세)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Klaytn(클레이튼)을 알고 계신가요?? 글 마지막에 클레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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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 오르는 자산이 없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많은 자산들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데요.


부동산이며, 주식이며, 코인이며 굉장히 많은 자산들의 값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흐름에 나름대로 일찍 올라타서 함께 즐기고 있는데요.


오늘 할 이야기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블로그에 리플과 클레이튼 코인에 투자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는데요.


최근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신고가를 찍어 올라가고 있고 미국의 많은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기도 하고 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 북아메리카 최초의 비트코인 ETF


현지 시간 기준 18일에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TSE)는 종목 코드 ‘BTCC’인 비트코인 ETF를 상장해 거래규모가 하루 1억6500만달러(약 1800억원)에 달했습니다.


캐나다 달러 표시 ETF인 ‘BTCC.B’의 가격은 10.25달러, 달러 표시 ETF인 ‘BTCC.U’는 10.27달러를 기록했는데요.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하는 ETF가 금융 당국의 승인을 받아 상장된 것은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암호화폐

ETF는 주식, 원자재, 채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 주식시장에서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데요.


비트코인이 최근 5만 달러를 돌파하며 돌풍이 일자, 일선 금융사들도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하는 상품을 개발했고 ETF 상품 출시로 가격이 높은 가격, 비밀번호 분실 등의 우려로 직접 투자를 꺼렸던 투자자들도 비트코인 투자에 나설 수 있게 되어서 비트코인에 추가로 자금유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캐나다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도 미국 증권당국도 비슷한 상품을 허용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 페이코인 약 2700% 상승, 엄청난 변동성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관련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벌써 비트코인은 1개당 6400만원이 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비트코인은 0.0001개까지 쪼개 살 수 있지만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저는 0.0001개를 샀는데 너무 적어서 그런지 아니면 오류인지 구매 내역에 나타나지도 않았는데요.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따라 아직은 개당 구매에 부담이 적은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 Alternative Coin)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요 알트코인들 역시 비트코인 급등에 힘입어 우상향 곡선을 함께 그려가고 있는 양상인데요.


대표적인 알트코인은 '이더리움'으로 시가총액 기준 2위 암호화폐의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암호화폐

올해 1월1일 82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60% 넘게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기준 3위인 '에이다'와 4위 '폴카닷'은 각각 1월1일과 비교해 약 400%와 약 230% 가량 가격이 올랐고 아울러 시가총액 상위권인 '라이트코인'은 약 75%, '체인링크'는 약 160% 가량 같은 기간 가격이 상승했는데요.


이는 대장인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하면서 '순환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항상 큰 변동성이 문제로 거론되는데요.

비트코인

그나마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안정적인 편에 속하는 편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시총이 우리돈 1000조원 가량으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을 넘어섰는데요.


뒤를 이어 이더리움이 240조 수준이고 나머지는 개별 시총이 40조원도 되지 않습니다.


거래량이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과 비견이 되지 않아 가벼운 자극에도 알트코인 가격은 요동치곤 합니다.

암호화폐

최근 엄청난 가격 변동폭을 보였던 종합결제서비스 다날 계열사 다날핀테크가 발행한 '페이코인'이 위 사례에 대표적인 예인데요.


다날은 17일 페이코인 앱(애플리케이션)에서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16일 오전 194원에 거래되던 페이코인 가격이 18일 한 때 5310원으로 27배 이상 치솟았는데요.


하루가 지난 19일 오후 기준 거짓말처럼 페이코인 가격은 1700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다크코인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노릴 수는 있지만 알트코인을 자산 형태로 보관하는 것은 비트코인보다 더 불안할 수 있다는 지적은 제기될 수 밖에 없는데요.


코인 투자를 할 때 신중한 선택을 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 다크코인?



아울러 최근 금융당국은 이른바 '다크코인'을 가상자산 거래소가 취급하지 못하도록 할 방침을 정했는데요.

암호화폐

다크코인은 자금 추적 회피 목적으로 거래내역을 파악하기 어렵게 만든 가상자산입니다.


'모네로', '대시', '지캐시' 등이 대표적인 다크코인으로 앞으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해당 코인들을 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고 하네요.


금융기관에서는 가상자산이든 가상자산 거래소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법적으로 보호받는 자산이나 기관이 아니라는 점도 인식하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 말은 사고가 나거나 폐업하면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의 몫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암호화폐

만약 정말 암호화폐에 들어가 있는 수천조에 달하는 돈들이 갑자기 사라지게 된다면 현재 떨어지고 있는 금으로 다시 한번 상승하는 때가 오지 않을까요???


또 미국같은 국가에서는 지금처럼 금 값이 떨어지는 것을 바라고 있었기에 방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제 망상일 뿐이지만 만약 이렇게 된다면 정말... 아찔한 광경을 볼 수 있게 될 것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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