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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청년 실업자 NEWS

한글 읽기전용 해제하고 설정하기 [간딴] 정리!!

by 청년실업자 2021. 11. 25.

한글 읽기 전용 문서 해제하고 설정 3초 안에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가끔 한글, 워드, 엑셀, 파워 포인트 등 다양한 파일을 다루다 보면 수정이 안 되는 파일을 받았던 기억이 있을 거에요. 또 반대의 입장에서 파일을 수정 불가능하게 보내야 하는 일들이 있는데요. 

 

완전 간단한 방법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한글 읽기 전용 설정하기
2. 한글 읽기 전용 해제하기
3. 암호 설정 후 파일을 보내야 할 때 (+한글 암호 뚫기)

 

한글 읽기전용 설정하기

 

 

 

한글 읽기전용 문서는 사진처럼 [읽기 전용]이라고 쓰여져 있고, 파일 내부에서도 편집, 서식, 입력, 쪽 등 다양한 메뉴들이 비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예요.  한글 읽기전용 문서만드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하고 반대로 해제하는 것도 간단해요. 클릭 4번이면 설정하고 해제가 가능하기에 방법만 알고 있다면 어려울 건 전혀 없어요.

 

우선 [읽기 전용]으로 변경하려는 파일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해주세요. 다음으로 나타나는 메뉴에서 [속성]을 눌러주세요.

 

썸네일-한글-읽기전용
한글 읽기 전용 설정

 

바로 사진과 같은 [파일 속성창]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가장 아래에 있는 [읽기 전용]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르면 파일이 성공적으로 [읽기 전용]으로 변경돼요. 사진에서는 한글 파일이 [읽기 전용] 상태임과 [파일 설정창]을 함께 띄워놓은 것뿐이고 한글 파일 내부에서 [파일 속성 창]을 열 수 있는 건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한글 읽기 전용 해제하기

 

 

 

한글 읽기 전용 해제하는 건 설정하는 방법을 반대로 해주면 돼요. 우선 [읽기 전용]해제하려는 파일에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해주세요. 다음으로 나타나는 메뉴에서 [속성]을 눌러주세요. 나타나는  [파일 속성 창] 가장 아래에 있는 [읽기 전용]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르면 파일이 성공적으로 [읽기 전용] 해제가 돼요.

 

본인이 설정한 파일이라면 이런 식으로 해제가 되어도 문제가 없지만 내가 다른 사람에게 읽기 전용으로 문서 파일을 보내고 싶을 때에는 다른 방법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방법 중 하나 [PDF 변환]을 해주는 거예요. 대부분 거래를 할 때에는 문서가 추가로 변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PDF 파일로 변환을 하는데요. PDF 파일은 추가로 변경을 할 수 없는 파일이고 사용하는 용도가 워낙 다양하니 기본으로 익혀두는 걸 권해드려요!

 

 

 

암호 설정 후 파일을 보내야 할 때

 

 

 

[읽기 전용]이 아니더라도 파일에 암호를 걸어서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요. 파일이 수정이 필요할 수 있고, 보안이 철저해야 하는 경우 파일에 보안을 걸어서 메일을 보내기도 해요. 이때는 한글 자체에 있는 [열기 암호] [쓰기 암호] 기능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방법은 역시나 간단해요.

 

우선 작성을 완료한 파일을 열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선택해주세요. 선택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 창이 나타나는데요. 아래 창에서 보이는 [도구]를 선택해주세요.

 

한글-암호설정
한글 열기암호 쓰기암호 설정

 

[도구]를 선택했다면 이어서 [문서 암호]를 선택해주세요. 여기까지 하면 위 사진처럼 [열기/쓰기 암호 설정] 창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암호를 설정하고 파일을 저장하면 성공적으로 암호가 설정되게 되죠.

 

[열기 암호]를 설정한다면 파일을 열 때 암호가 필요하고, 이후에는 파일을 수정하는 게 가능한 상태가 돼요. [쓰기 암호]를 설정한다면 파일을 여는 건 문제가 없지만 수정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기에 [읽기 전용] 상태가 돼요.

 

 

한글 암호 뚫기

위에 방법으로 파일에 암호를 걸었을 때 뚫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직접 확인해 본 건 아니지만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방법이라 가져와 봤어요. 방법은 간단한데요. 한글 문서 변환기로 파일을 워드 파일 같은 걸로 변환을 하는 거라고 해요.

 

파일을 변환할 경우 이후에는 워드 파일로 수정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고 하는데요. 혹시 모르니 최후에 방법으로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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