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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청년 실업자 NEWS

평생 써먹는 핸드폰 싸게 사는 법 (자급제 뜻)

by 청년실업자 2022. 12. 9.

평생 핸드폰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전해드릴게요.

 

핸드폰은 기본 100만 원을 넘기고 비싼 모델은 200만 원도 넘는데요. 보급형 저가 핸드폰을 구매할 것이라면 100만 원도 안 하는 것들도 있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몇 년 동안 사용할 것이니 좋은 걸 구매하려고 하죠. 그래서 최대한 가격 부담을 더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만약 잘 몰라서 그냥 통신사 대리점을 통해서 핸드폰을 구매해 왔던 분들이라면 적어도 10% 이상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알려드릴게요.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

 

핸드폰을 구매한다고 했을 때 어떤 비용이 발생할까요? 요금제와 기기값이 발생하는데요. 요금제는 통신사에 납부하는 금액이고 기기값은 핸드폰 제조사에 납부하는 금액인데요. 이 과정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특정 업체가 맡아서 중간유통을 하는 게 통신사 대리점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자리잡은 통신사 대리점을 빼고 핸드폰을 구매하면 더욱 저렴하게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도매가에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요. 

 

핸드폰 기기값

핸드폰 기기값은 첫 출시때 사전 구매 기간에 할인이 되어 판매가 진행되고, 출시가 된 후에는 정상가에 판매가 되고 있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져서 저렴한 값에 구매가 가능해지죠. 만약 최신폰을 저렴하게 사고 싶은 것이라면 사전 구매 기간을 노리면 돼요. 

 

핸드폰 요금제

핸드폰 요금제는 너무나도 비싼데요. 5G라고 하지만 인터넷 속도가 그렇게 빠른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알뜰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만 저는 기존 통신 3사를 이용하고 있어요. 적어도 저는 통신 3사를 이용하는 게 더 저렴하고 이득인 상황이거든요. 

 

알뜰요금제가 기존 통신 3사보다 절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사실이지만, 경우에 따라 통신 3사가 더 저렴할 수 있다는 점이니 참고만 하시고, 아래에서 개인마다 비교하고 더 나은 선택지를 찾는 방법을 전해드릴게요. 

 

 

 

핸드폰 싸게 사는 곳

통신사 대리점

 

통신사 대리점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가장 쉽게 핸드폰을 살 수 있는 방법일 수는 있지만 핸드폰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과는 거리가 멀어요. 통신사 대리점은 핸드폰을 저렴하게 구매는 못하지만 서비스나 사은품이 두둑한 편인데요. 주변에 한 명쯤은 핸드폰 사고 에어 팟이나 버즈 등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거예요.

 

테크노마트, 지하상가

테크노마트는 신도림에 있는 곳인데요. 지하상가의 핸드폰 대리점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일반 통신사 대리점과는 달리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데요. 서로 경쟁하느라 조금 더 저렴하게 제품을 구해오고,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이것 또한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는 것이니 핸드폰을 싸게 사는 방법과는 거리가 멀어요.

 

성지

성지는 온라인에 스마트폰 가격을 공지해주는 곳들인데요. 핸드폰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요. 무엇보다 당일 날짜로 핸드폰이 얼마에 판매되는 것이 평균값인지 알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유용하죠.

 

뽐뿌, 알고사 등이 해당되는데요. 다만 구매를 하는 건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경우에 따라 방문하지 않고 택배로 물건을 받고, 서류만 작성해서 해결할 수 있긴 하지만 더 편한 방법이 있으니까요.

 

인터넷(삼성닷컴, 애플, 쿠팡)

인터넷을 통해서 핸드폰을 구매하는 방법은 중간 유통과정을 전부 생략하는 건데요. 핸드폰 제조사인 삼성과 애플 같은 곳에서 구매하면 도매가에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어요. 쿠팡에서 구매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쿠팡을 선호하는데요.

 

배송도 빠르고, 최신폰 사전구매 예약도 가능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포인트 등 때문에 편리해서 선호하는 편이에요. 이렇게 직접 핸드폰 단말기를 구매하는 것을 [자급제폰]이라고 해요.

 

중고폰

중고 핸드폰은 최신폰은 구하기 어렵지만 생각보다 거래가 많이 되고 있는데요. 중고나라나 당근 마켓 등을 통해서 찾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중고폰을 사용할 거라면 차라리 보급형 폰을 권하고 싶은데요. 최신 보급형 핸드폰을 기준으로 약 60만 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해요. 

 

기능은 일반인이 느끼기에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큰 차이는 없다고 판단되고요. 

 

 

결론

 

  • 핸드폰을 살 때에는 통신요금과 단말기값이 발생한다.
  •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사야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가격 확인하기)
  • 인터넷으로 핸드폰 단말기를 직접 구입하는 걸 자급제 폰이라고 한다.
  • 최신 핸드폰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면 출시 전 사전 구매 예약을 해야 한다. 

위 내용에서 알아야 하는 건 4가지 정도에요. 아쉽게도 모든 걸 한 글에 담지 못했는데요. 추가로 [공시 지원금]과 [선택 약정]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해요. 쉽게 말하면 핸드폰을 살 때 통신사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데 기기값 할인과 통신요금 할인 중 어떤 것을 할인받을지 선택하는 거죠.

 

다만, 상황에 따라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게 더 이득인 지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안내해드릴게요. 

 

다음 글

✅ 선택 약정과 공시 지원금 차이 알고 호갱 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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