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 사용안하시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데요. 스마트폰이 가격이 비싸고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5G 요금제를 반드시 사용해야하는 약정들때문에 더욱 부담이 가는데요. 저도 핸드폰 액정이 깨져서 핸드폰을 바꾸게 되었는데 5G 스마트폰이라서 5G 요금제를 사용해야한다고해서 LTE와 큰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핸드폰을 바꾼 분들은 저와 같은 상황일 것입니다.😭
스마트폰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만큼 스마트폰의 고장에도 조심해야하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가끔 방수가 되지않는 핸드폰을 물에 빠뜨리기도 하고, 바닥에 떨어뜨리기도 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는데요. 이런 사고가 빈번하기때문에 핸드폰 보험이라는 것도 등장을 했죠. 핸드폰의 가격이 비싸다 보니 핸드폰을 보호하기위해 보험, 케이스, 강화유리 필름, 스마트폰 방수팩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었고 오래 사용하기위해 청소도구까지 나왔습니다. 이제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스마트폰!!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사고는 액정이 깨지는 사고라고 합니다.
저도 이전에 사용하던 스마트 폰인 갤럭시S7이 액정이 깨져서 핸드폰을 바꾸었던 것인데요. 갤럭시는 내구도가 대단히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은 만큼 제가 굉장히 많이 떨어뜨렸지만 약 4년 동안 거의 파손되지 않았고 어느 날 기기의 수명이 다되었는지 그만 디스플레이가 정신을 못차려서 보내주었습니다.😫
저랑은 큰 상관이 없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핸드폰 액정 파손사고를 막기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조심하는데요. 이제 그럴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스마트폰 액정이 깨져도 돈을 내지 않고 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스마트폰을 상온에서 12시간 안에, 자외선을 쐬면 20분 만에 스스로 회복하는 스마트폰 액정 소재가 개발돼었다고 합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구조용복합소재연구센터 정용채 센터장 연구팀과 연세대학교 한학수 교수 연구팀의 공동연구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액정의 균열 등 손상된 기능을 스스로 복원할 수 있는 자가 치유 투명 전자소재가 개발되었다고하는데 이 소재는 폴더블폰처럼 접히는 모바일 제품에 활용되고 있는 투명 폴리이미드(CPI)에 균열 등 어떤 손상도 쉽고 빠르게 복원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자가 치유 투명 폴리이미드’라고 합니다. 식물의 일종인 아마씨에서 추출한 아마인유(Linseed oil)를 아주 작은 캡슐에 담은 뒤 이 캡슐을 실리콘과 섞어 투명 폴리이미드 위에 코팅해 보호층을 만드는 방식인데 이것을 이용하면 손상이 생길 경우 캡슐이 터져 아마인유가 흘러나오고 아마인유가 손상된 부분으로 이동해 스스로 복원합니다. 이 제품이 상용화되면 앞으로는 휴대폰 액정 위에 보호 필름을 따로 붙이지 않아도 될 예정인데요.
이전까지 알려진 다른 자가 복원 기능은 부드러운 소재에서만 구현할 수 있었고 뜨거운 열을 가해야 복원될 수 있었지만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단단하면서도 상온에서 스스로 복원되며 습도나 자외선 환경을 조성해주면 치유 속도가 더 빨라지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소재들 보다 더 많은 부분에 이용가능해보입니다. 복원은 상온에서는 12시간, 자외선 아래에서는 10~20분 만에 손상의 95% 이상이 복원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구조용복합소재연구센터 정용채 센터장 연구팀과 연세대학교 한학수 교수 연구팀의 공동연구로 이뤄진 자가 치유 투명폴리이미드가 일상생활에 이용하는 제품에 적용이 된다면 정말 더 이상은 스마트폰 액정이 파손되서 스마트폰을 바꾼다거나 스마트폰 파손보험이나 강화유리 필름 등에 비용을 쓰지 않아도 될 수 있게되는 시대가 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기술이 계속해서 발전되며 정말 놀라운 소재들을 발견하고 새로운 기술들이 발명되는데요. 이제는 완벽히 적응이되어서 없으면 정말 불편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발명한 만큼 다른 나라에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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