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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주가 - 현대차, 애플카, 기아차

by 청년실업자 2021. 2. 4.

📋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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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1977년 6월 설립되었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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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카 현대차, 애플카 기아, 애플카 BMW

현대차 애플카, 기아 애플카 누가 승자일까?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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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카, 현대차 E-GMP



애플이 첫 번째 애플카 출시를 위해 현대차와 협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었습니다.


이런 전망을 내놓은 것은 대표적인 애플 전문가인 밍치궈 애널리스트인데요.


TF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가 2일 투자자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애플카 첫 모델 생산 때 현대자동차와 협업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IT매체 맥루머스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밍치궈는 첫 번째 애플카는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 E-GMP을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또 애플이 첫 번째 애플카를 출시한 이후에는 제너럴모터스(GM)나 유럽 PSA와 제휴해 후속 모델 작업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지난 12월에 발표된 현대차의 E-GMP는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의 뼈대가 되는 기술집약적 신규 플랫폼입니다.


완전 충전 시 500km 이상의 범위를 제공 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갖추고 고속충전 기술을 사용해 18분 이내에 최대 80%까지 충전 할 수 있는데요.


E-GMP 기반의 고성능 모델의 최고 속도는 약 257km, 3.5초 이내에 시속 0km에서 10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밍치궈는 “광범위한 개발, 생산 및 검증 경험을 보유한 현재 자동차 제조업체(현대차그룹, GM, PSA)와 애플의 긴밀한 협력은 애플카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고, 제품 개발 이후 시장 출시까지의 기간을 단축시킬 것이다"면서


"애플이 현재 자동차 제조사들의 자원을 활용하고, 자율주행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반도체, 배터리 기술, 폼 팩터 및 내부 공간 디자인,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등 애플의 기존 에코 시스템을 통합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일부 애플카 부품의 설계와 생산은 현대 모비스가 담당하며, 현대차 그룹 계열사인 기아차가 미국 생산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애플카 출시시기를 빠르면 2025년이라고 밝히며, 새 아이폰이 개발부터 대량 생산까지 약 18~24 개월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만만치 않은 일정이라고 덧붙였는데요.


그는 애플이 자동차를 아주 고사양 모델 또는 표준 전기차보다 상당히 높은 모델로 판매할 것이라고 제안하며,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 파트너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이미 전기차 부품을 개발하고 있는 폭스콘은 애플카 조립이나 케이싱 주문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모비스

>>> 현대 모비스 기업 개요



현대모비스는 1977년 6월 설립되었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는데요.


현대모비스의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차종, 270만품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방산업 불황으로 부진한 실적 시현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대모비스는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흐름 유지하고 있으며, 수익성 또한 양호한 수준입니다.



현대/기아차에 새시/캇핏/프런트엔드모듈 등 3대 핵심모듈과 제동/조향/램프/에어백 등 핵심부품과 각종 미래 핵심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어 지속 성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현대모비스 4Q20 실적



4Q20 현대모비스의 실적은 매출액 10조 6.764억원(+3%YoY, +7%QoQ), 영업이익
7,023억원(+11%YoY, +17%QoQ)으로, ABS 관련 충당금이 약 500억원 환입되며 증권사 컨센서스의 평균치를 상회했습니다.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더라도 컨센서스에 근접한 실적을 시현했는데요.


고객사의 물량 및 단가 증가로 유럽 및 기타 지역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19% 증가했고, 중국 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됨에 따라 모듈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9%(+1%pYoY, 일회성 이익 제외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AS부문은 수익성 높은 북미 및 유럽 보수용 부품의 매출 감소가 지속되며 영업이익률이 21.2%(-3%pYoY)에 그쳤습니다.

>>> 현대모비스 e-GMP 양산 임박



전동화 매출은 현대/기아차의 xEV 생산 확대로 21년에는 7조원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21년에 e-GMP 플랫폼 기반의 EV들이 본격적으로 양산되면 공용화 부품의 증가 및 설계 비용의 감소와 같은 원가 구조의 개선으로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데요.

낮은 기저 효과에 의한 고객사의 물량 증가와 부품 제조 매출 반등으로 21년에는 모듈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복격화 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동사의 21년 실적은 매출액 44조 9,453억원(+23%YoY), 영업이익 2조 9,533억원(+61%YoY)으로 증권사 컨센서스(2조, 7,735억원)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갈 길이 멀다고 느껴지는데요. E-GMP 플랫폼 BEV의 생산이 본격화되는 2021년 이후 전동화 부문 매출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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