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증시가 몇 주째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을 기준으로 코스피는 2990,57p로 마감을 하며 역사상 처음 가보는 길을 개척해 나아가고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증시가 거품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지만 아직은 거품을 논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주식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속해서 생겨나면서 시장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한 몫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요즘 아마 다부분의 주식투자자분들의 보유주식이 수익을 내고 있다고 예상이되는데요.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조선주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합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주회사로 다른 회사를 지배함과 동시에 미래기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는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등이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Hyundai-Vinashin Shipyard 등 종속기업을 포함하여 조선부문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매출은 조선 84.36%, 해양플랜트 7.10%, 엔진기계 4.32%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 증가, 영업이익은 112.2% 증가, 당기순이익은 63.1% 감소하였고 지난해에 이어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나,
코로나19와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20년 발주량은 19년 발주량에 미치지 못할것으로 전망했었지만 2020년 연말에 수주가 증가하면서 기대치에 조금 모자란 정도로 마쳤습니다.
환경 규제로 인한 노후선 교체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는 만큼 악화된 시장 여건 하에서도 발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 조선업계 대장이 선가 인상을 극복한다면 2021년의 실적 정체기도 극복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1년 해상물동량은 전년대비 +4.8% 증가가 예상되나, 2019년으로 회귀하는 수준에 불과한 수준인데요.
제로금리가 장기화되고 원화강세가 지속된다면 조선업계는 달러선가 인상이 수익과 물량 확보에 필수요소로 작용합니다.
이에 Dock Slot과 안벽 가용성이 큰 한국조선해양이 선가 협상의 열쇠를 질 것으로 예상되고 인상에 성공 시 해양과 플랜트 일감 소진에 따른 우려는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추가적으로 증권사에서는 한국조선해양은 신조선가를 상승을 주도해야하는 대장주임이 틀림없는데 가장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하는데요.
그 이유는 한국조선해양의 지배구조상의 문제때문이라고 합니다.
조선 3사 또는 DSME 기업결함이 결정될 경우 조선사 4개를 지배하는 중간지주로써의 할인이 적용된 것이라고합니다.
현대중공업(지분율 100%), 현대삼호중공업(80.54%), 현대미포조선(42.4%), 대우조선해양(인수예정)입니다.
2021년의 조선주가 상승흐름을 유지하기위해서는 신조선가 인상에 달린 것을 유의해주시면 될 것같습니다.
오늘 나온 기사 속에도 계속해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는 조선주에 댜한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한국 조선업계가 2018년 이후 3년째 글로벌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올 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약 9000억원 규모의 1만 5000TEU급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고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4척,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척씩 건조돼 2023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라고합니다.
특히 1회 충전만으로 아시아와 유럽 항로를 왕복 운항할 수 있는 대형 LNG연료탱크를 탑재했으며 친환경 연료사용과 최적의 연료공급시스템을 통해 선박의 운영비용을 대폭 개선했다고 합니다.
이 글은 투자에 참고용으로 이용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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