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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3 - 세계적인 금융기업의 추천

by 청년실업자 2021. 2. 6.

📋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1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자산배분, 시장 대응하는 방법

자산ㅂ >>> 자산배분은 필수, 위험에 100% 노출은 자제 기존 시장에서도 마챀가지 이지만 코로나 이후의 시장에서도 자산배분은 필수입니다. 코로나19로 일상 생활의 변화를 겪은 지 약 1년이 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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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2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2탄 - 조정은 언제 오고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걸까?

>>> 증시 과열 지속되어 추가 상승이 있을까? 2020년 11월 미 대선 이후 시작된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흐름이 1월에도 지속되고 특히 KOSPI가 글로벌 증시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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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종목추천을 원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종목추천을 하는 방송이나 글은 찾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몇가지 정보만으로 투자해서 손해랄 보는 경우가 생기기때문일 것입니다.


투자에 판단은 본인에게 있기때문에 더욱 신중해야하는데요.


반면 종목추천을 하는 곳들도 존재합니다.

JP모건

>>>JP모건이 뭘까?


JP모건 체이스 앤 컴퍼니(J.P. Morgan Chase & Co. NYSE: JPM)는 존 피어폰 모건(John Pierpont Morgan이 세운 회사로 미국 뉴욕주 뉴욕 시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 기업 중 하나입니다.


2조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하는 자산 총액과 미국 은행업계 최대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JP모간의 헤지 펀드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헤지 펀드로, 328억 달러 가량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JP모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의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JP모건

>>> JP모건의 종목추천



JP모건이 2월 추천 종목을 제시했습니다.


고객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가치 투자 관점에서 몇 가지 추가 종목과 제외 종목을 전달했는데요.


새롭게 추천 종목에 들어온 기업 중 하나는 엑슨모빌(XOM)입니다.


엑슨모빌은 최근 4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4분기 매출은 465달러로 시장 전망치와 비슷했지만 200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엑슨모빌은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였고, 이는 4분기에만 193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상각 처리한 영향이었습니다.

엑슨모빌

또 다른 기업으로는 스마트 홈 케어 및 보안 업체 레지디오 테크놀로지(REZI)가 추천 목록에 포함됐는데요.


2018년 허니웰 가정용 온도 조절 및 보안 시스템 사업이 분사해 레지디오 테크놀로지가 됐습니다.


JP모건은 이달 레지디오 테크놀로지를 추천 목록에 추가한 이유로 새로운 경영진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고 했는데요.


회사는 지난 5월 베테랑 경영인인 제이 겔드마허를 최고경영진(CEO)로 선임했습니다.


JP모건은 "레지디오 테크놀로지는 강력한 리더십 아래에서 긍정적인 재평가가 기대되고 최근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정 내 보안 및 편의 시설에 투자하는 집주인들이 늘어나면서 큰 혜택을 볼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레지디오 테크놀로지




JP모건의 또 다른 추천 종목은 소매업체 어드밴스오토파츠(AAP)입니다.


그 이유로는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가가 빠졌고, 2021~2022년 이익이나 현금 흐름 측면에서 가시적인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기대된다는 이유였습니다.


앞서 언급한 세 가지 종목은 JP모간의 가치 투자 전략에 기반한 추천 종목인데요.

어드밴스오토파츠

이밖에도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LLY), 콘텐츠 기업 디즈니(DIS) 등이 추천 종목에서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반대로 추천 종목에서 제외된 기업들도 있는데요.


델 테크놀로지(DELL)와 필립스66(PSX) 등의 회사는 추천 종목에서 제외했다고 합니다.

골드만삭스

>>> 골드만삭스가 뭐지?



골드만삭스는 국제 금융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투자은행 겸 증권회사입니다.


1869년 독일계 유대인 마르쿠스 골드만이 뉴욕에 차린 약속어음 거래 회사를 모체로 시작됐는데요.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해외 지사를 통해 기업의 인수합병과 채권발행 등의 사업을 펼칩니다.


2010년4월16일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골드만 삭스를 사기 혐의로 기소했었는데요.


골드만 삭스가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을 이용한 구조화 상품을 판매하면서 고객들에게 불리한 정보를 알면서도 제공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진행됐습니다.


골드만삭스 기소로 이날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전세계 금융시장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고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2015년에 세계 최대 투자은행이 되었고, 2017년 현재에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 골드만삭스의 강세장 대응방법



골드만삭스가 지금의 '황소장'은 아직 초입 단계이며, 앞으로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피터 오펜하이머 글로벌 최고전략가는 "우리는 새로운 강세장의 초입 국면에 있다"며 "'희망'의 단계에서 강력한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성장'의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례없는 재정·통화지원책이 향후 몇 달간은 강세장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그리고 경기 회복기를 맞아 평균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도 제시했습니다.

시티뱅크

>>> 필수 소비재보다 은행주가 더 유리할 수 있다



오펜하이머는 "지난 1년간 채권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필수 소비재 등 경기방어주는 은행주를 상회하는 수익을 냈고 지금은 소비재가 역사적으로나 다른 산업과 비교해서도 비싸보이는 시기로, 성장에 대한 기대나 채권 수익률 반전에도 취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높아진 변동성을 주목하자



지난해 경기 침체기에는 변동성이 낮아 안정적인 수익을 돌려주는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반면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높은 변동성을 가진 기업을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오펜하이머는 "채권 수익률이 매우 낮은 시기에는 안정적 기업의 매력이 높아지는 반면, 강한 성장에 대한 기대와 높은 채권 수익률, 그리고 인플레이션 기대감은 이런 심리를 역전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배당주 투자도 훌륭한 투자 수단



골드만삭스는 역사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인플레이션과 배당 성장의 관계에 대해서도 주목해왔는데요.


물가 상승은 먼 미래의 기대수익에 대한 할인률을 높여 성장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반면 단기간에 확정 수익이 나오는 배당주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는데요.


오펜하이머는 "저성장과 인플레이션 기대치, 향후 배당에 대한 신뢰도 간의 상관관계는 흥미롭다"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바뀌면 배당의 가치도 재평가될 수 있는 영역"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드만삭스

S&P 500은 현재 1.49%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골드만삭스는 2021년 S&P 500 목표치를 4300으로 잡았는데, 이는 지금보다 12% 상승한 것입니다.


세계적인 금융기업의 의견인 만큼 잘 살펴보고 공부해보는 것은 투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정보들을 너무 맹신하지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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