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클레이튼 코인 세계최대 NFT 마켓 오픈씨 진출

👨‍💻 클레이튼 코인 시세와 투자 리뷰!

클레이튼 코인 시세 - 투자 리뷰 3

👨‍💻 NFT 코인 종류와 만드는 방법!

NFT코인과 종류, 만드는 법

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의 글로벌 유통을 위해,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와 협력한다고 밝혔는데요.


오픈씨는 개인 간 NFT를 거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마켓플레이스로, 게임 아이템 및 디지털 아트 등 약 2천만 개의 NFT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위에서 발행할 수 있는 토큰의 한 종류로 소유권 증명에 특화돼 있는데요.

OpenSea: Buy Crypto Collectibles, CryptoKitties, Decentraland, and more on Ethereum

게임 아이템, 이미지, 스포츠 카드, 모바일 상품권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디지털 재화에 대한 소유권을 명확해, 거래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NFT(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이란?

NFT는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했는데요.


비트코인은 합치는 것이나 분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누군가에게 보낼 때 0.5개, 0.4개를 보내서 받는 사람은 받은 코인을 합칠 수 있습니다.


반면에 NFT는 서로 다른 성질을 갖고 있어서 서로 합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오픈씨

이러한 NFT는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코인 등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것인데요.


예를 들어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동일하지만 NFT가 적용되면 하나의 코인은 다른 코인과 '대체 불가능한' 별도의 인식 값을 갖게 되며 코인마다 가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특히 NFT는 가상 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라는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게임 아이템 거래, 가상 부동산 분야에서 영향력을 급격히 키우는 추세입니다.

게임 속에서 적용을 시켜보면 M게임에서 게임머니로 L토큰을 이용했을 때 M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하면 남아 있는 L토큰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다시 가져와서 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한 것입니다.


거래소 🔛 사용자 🔛 게임 아이템 🔛 게임


자세한 내용을 글 가장 위에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오픈씨

>>> 오픈씨(Opne sea) X 클레이튼(Klatyn)

오픈씨에서만 3월 NFT 거래량은 1억 달러를 돌파했는데요.


이는 월간 거래량 기준 역대 최고 수치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클레이튼과 오픈씨는 기술적으로 통합했고 이에 따라 향후 클레이튼 기반으로 발행된 NFT는 오픈씨에서 조회 및 거래가 가능하게 된는데요. 

상반기 내에는 클레이튼 기반 NFT를 오픈씨에서 거래하고, 오픈씨에서 구입한 클레이튼 기반 NFT는 그라운드X 웹브라우저 월렛 카이카스에 보관할 수 있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국내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접근성이 좋은 지갑이나 NFT 거래소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이로써 조금은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 가장 많은 NFT가 발행되고 있는 이더리움보다 클레이튼이 속도와 수수료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픈씨

한편, 그라운드X는 NFT 발행 툴인 ‘클립 파트너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클립 파트너스는 ‘NFT 템플릿 생성,’ NFT 발행 및 배포,’ ‘NFT 조회’ 등의 기능을 제공해, 외부 기업들이 NFT를 직접 손쉽게 발행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NFT를 발급 및 활용하고 싶은 외부 기업은 그라운드X와 사전 협의하여 클립 파트너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로써 그라운드X는 오픈씨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클레이튼 기반 NFT가 쉽게 거래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창작자들이 클레이튼 위에서 수수료에 대한 고민없이 NFT를 발행하고 글로벌 시장을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생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제 주변 미술업계 지인들도 NFT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로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

오픈씨

추후에 클레이튼을 이용해서 오픈씨에서 NFT 미술작품을 거래하는 것도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


1~2개월 안에 진행하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미술작품에 NFT 기술을 접목시킨 예시를 소개해드리고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비플의 ‘매일: 첫 5000일(Everydays: The first 5000 days). /크리스티

이미지 파일에 NFT 기술 접목하자 780억원에 낙찰된 사례인데요.


최근 NFT 미술품 시장에서 단연 최고의 화제를 모은 인물은 미국의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Beeple·본명 마이크 윈켈만)입니다.


비플이 NFT 기술을 접목해 만든 이미지 파일 한 점은 지난 11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6930만달러(약 780억원)에 낙찰됐는데요.

이에 질세라 경매 업체 소더비 역시 디지털 아티스트 팩(Pak)의 작품에 NFT 기술을 접목해 경매에 내놓겠다고 밝혔고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데미안 허스트 역시 자신의 작품에 NFT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점점 판이 커지는 것같은데 거품이 끼는 것은 아닐까라는 우려도 커지는 것같은데요.


실제로 최근 NFT 기술을 사용하는 코인들은 거의 대부분 큰 상승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