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 관련주 깔끔하게 정리!!!

요즘 이상 기후 현상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죠. 미국과 캐나다 서브에서는 50'c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며 홍합, 불가사리, 대합 등이 자연에서 '찜'이 되면서 폐사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어요.

또,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플로리다 해변 지역 중 여러 곳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건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어요.

이러한 사건들은 이상기후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이상기후에 대해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할게요!

📌 목차
1️⃣ 이상기후 관련주 - 캐나다 폭염
2️⃣ 이상기후 관련주 - 미국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원인은 해수면 상승?
3️⃣ 이상기후 관련주 깔끔하게 정리!

>>> 이상기후 관련주 - 캐나다 폭염

미국과 캐나다 서부에서 섭씨 50도 안팍을 오르내리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홍합, 대합 등이 찜 사태로 폐사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어요. 뉴스에서 종종 비슷한 소식을 들을 수 있는데요.

CNN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지난주 (캐나다 최서단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를 덮친 파괴적 폭염이 캐나다 서부 해안에 살고 있던 막대한 숫자의 홍합, 대합과 다른 해양 생물을 죽이고 있다고 해요.

해변에 도착하기 전부터 썩는 냄새가 진동했고, 입을 벌린 채 죽고 썩어가는 홍합이 셀 수 없이 많았다고 해요. 홍합은 바위에 붙어 자라므로 간조기에는 햇볕 아래 그대로 노출되는데요.

섭씨 약 38도 이상에서는 홍합이 오래 살지 못하지만 그간 밴쿠버는 여름에도 보통 섭씨 30도를 넘지 않았기에 괜찮았어요. 그러나 최근 섭씨 39도 ~ 42도의 폭염이 발생하자 홍합들이 모두 산 채로 익은 것인데요. 약 10억 개 이상이 폐사했을 수 있다고 해요.

한편, 미국 워싱턴 주의 굴과 조개 판매 회사 '하마 하마 오이스터스'는 굴과 대합의 공급 부족이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요. 현재까지도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에 걸쳐 있는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기온이 섭씨 50.6도를 넘기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요.

최고 온도는 섭씨 54.4도(화씨 130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 이상기후 관련주 - 미국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원인은 해수면 상승?

최근 벌어진 미국 플로리다주 맘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붕괴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실종자가 159명이 발생한 가운데 붕괴 원인을 두고 여러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많은 분석 내용들이 있고 확실하게 나온 답은 없지만 그 중 하나가 이상기후와 관련이 있었어요. 붕괴 건물이 속한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를 포함해 플로리다 해변 지역 중 여러 곳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건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는데요.

어디까지나 보도자료를 통해 얻은 정보이기에 정보의 신뢰성에 대해서 고려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앞으로 이상기후에 대한 대비의 필요성을 알고 있을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약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건물들이 무너진다면, 모기지 채권을 시작으로 시장에 큰 하락이 다시 나타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테니까요..🤔 이런 시나리오로 진행이 된다면 기업에 대한 평가 기준이 완전히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이상기후 관련주 깔끔하게 정리!

이상기후 관련주로 꼽는 기업들은 현재 이상기후의 원인으로 꼽히는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기업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그들이 탄소를 줄이기 위해 신사업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서 몇몇은 무너지고 살아남는 기업들은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이러한 기업들은 기존에는 경제성이 있어 투자가 이뤄졌으나 시장 환경 변화로 인해 가치가 하락하고 부채가 되어 버리는 자산을 보유한 기업들로 적당한 예시로 석탄발전소가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듯이 석탄이 계속해서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점점 줄여야 하며 이 과정 속에서 몇몇 기업만 살아남고 작은 기업들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기후 관련주로는 철강 생산, 전력 생산, 석탄 생산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있고, 그 외에는 탄소를 배출을 적게하는 기업들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요.